메뉴 건너뛰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모레(30일) 일반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심포지엄에서 올해 의료 대란 발생 배경과 과정 등을 의대생과 전공의, 교수, 국민 등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환자단체와 시민단체 대표 등을 초대해 국내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직접 듣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이 예정된 날짜는 비대위가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날인 만큼, 휴진에 동참하는 교수진 상당수가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비대위에서 개별 교수의 휴진 동참 여부는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휴진에 동참하는 교수진은 심포지엄에서 논의를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진은 일반환자에 대한 휴진을 하더라도, 응급·중증·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지속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대 의과대학 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025 [속보] ‘친명’ 박찬대 민주당 새 원내대표 당선 랭크뉴스 2024.05.03
21024 "우병우 시즌2" 조국 지적에‥"정곡을 찔렀다" 이준석 가세 랭크뉴스 2024.05.03
21023 초교 옆 '남성 사우나' 비밀의 문 충격…성매매 딱 걸렸다 랭크뉴스 2024.05.03
21022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5.03
21021 연금 못 받을 거 같은데, 더 내라 해서 화나셨나요? [The 5] 랭크뉴스 2024.05.03
21020 "정식출시도 안했는데"…네이버 치지직 월이용자 225만 명[콘퍼런스콜] 랭크뉴스 2024.05.03
21019 [속보] 민주당,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친명' 박찬대 선출 랭크뉴스 2024.05.03
21018 금융당국 공모가 과열 막겠다고 ‘태클’걸지만... “어차피 상장하면 뻥튀기” 랭크뉴스 2024.05.03
21017 2천만 원 잃을 뻔한 산후도우미…초보 아빠가 살렸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3
21016 [속보]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 선출···단독 입후보 랭크뉴스 2024.05.03
21015 [속보] 민주당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에 ‘박찬대’ 의원 선출” 랭크뉴스 2024.05.03
21014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아직 입장 정리 안 돼" 랭크뉴스 2024.05.03
21013 '특검 찬성'이라더니 또 철수?‥이상민·조경태도 '퇴장' 랭크뉴스 2024.05.03
21012 이재명 “채상병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거부권 안 쓰리라 믿는다” 랭크뉴스 2024.05.03
21011 미혼남녀, 결혼 의향 있지만 "돈·상대없어 못해요"···"저출산 정책 효과 無" 랭크뉴스 2024.05.03
21010 [속보] 정부 "의대 교수 휴진 혼란 없어, 전국 88개 병원 중 87개 정상 진료" 랭크뉴스 2024.05.03
21009 [속보] 중대본 “교수 휴진에 진료 중단 등 큰 혼란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5.03
21008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아직 입장 정리 안돼" 랭크뉴스 2024.05.03
21007 이재명 “채상병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랭크뉴스 2024.05.03
21006 [속보]이란 지원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