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동취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정 핵심 관계자들에게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한 2선 후퇴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오전 개인 SNS에 "총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당·정의 핵심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두고 총선 준비 과정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차기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친윤석열계' 이철규 의원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또 "민심을 담아내기 위해서 전당대회 룰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로'와 '졌잘싸' 룰로는 당원과 국민의 외면을 받을 뿐만 아니라 당의 존립이 부정당하는 더 큰 궤멸적 위기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며 "민심 50%, 당심 50%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건설적 당정관계를 구축할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면서 "중도층-수도권-청년층으로 확장력을 가진 전국정당으로 우뚝 세우고,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당으로 혁신해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526 “말 못할 고뇌 있다” 김계환 공수처 조사…‘윤 격노설’ 진위 따진다 랭크뉴스 2024.05.04
12525 홀로 파리 여행하던 30대 남성 실종…2주째 연락 두절 랭크뉴스 2024.05.04
12524 현대미술과 ‘프사각’[언어의 업데이트] 랭크뉴스 2024.05.04
12523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서 차량 추돌사고 잇따라…6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04
12522 “여기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키즈카페 직원 SNS에 올린 글에 ‘발칵’ 랭크뉴스 2024.05.04
12521 日정부, 바이든 '일본은 외국인 혐오' 발언에 "유감" 항의 랭크뉴스 2024.05.04
12520 "국힘 대표 한동훈 원하냐" 묻자…조국 "땡큐" 답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04
12519 야구 중계 유료화 통했다…‘토종 OTT’ 티빙 “살아있네” 랭크뉴스 2024.05.04
12518 한동훈,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만찬…“정기적으로 보자” 랭크뉴스 2024.05.04
12517 일본 정부, 바이든 ‘외국인 혐오하는 일본’ 발언 항의 랭크뉴스 2024.05.04
12516 홍준표 “의사는 공인, 타협해라” VS 의협회장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랭크뉴스 2024.05.04
12515 100년간 서울서 어린이날 4년에 한 번 비…올해도 비 소식 랭크뉴스 2024.05.04
12514 ‘채 상병 특검법’ 표결 불참한 안철수…“재투표 땐 찬성할 것” 랭크뉴스 2024.05.04
12513 38년 채식 인생 종지부 찍은 ‘왓슨’,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04
12512 北선전매체 "이거 꼭 맛보시라"…평양냉면 대신 내세운 음식 정체 랭크뉴스 2024.05.04
12511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김계환 공수처 소환…‘VIP 격노’ 질문엔 침묵 랭크뉴스 2024.05.04
12510 조국 "한동훈 여당 대표 되면 땡큐…이재명은 인간적 신뢰" 랭크뉴스 2024.05.04
12509 말 못하는 산양이 남긴 1090개 죽음의 기록 [고은경의 반려배려] 랭크뉴스 2024.05.04
12508 문체부 공무원 ‘특혜 전원’ 논란…허은아 “제2의 이재명, 해임해야” 랭크뉴스 2024.05.04
12507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인 동시 소환통보‥서울의소리 측 일정 재조율 랭크뉴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