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 앞 9중 추돌 사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원이 차량 결함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사고 차량에서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고, 1차 사고 이후 액셀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서시장 앞 6차로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길을 지나던 행인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앞차와 부딪친 후 액셀을 밟아 속력을 높이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57 [제보는 MBC] "부동산 거래 안 했는데 양도세 내라니"‥국세청의 '황당한 고지' 랭크뉴스 2024.07.05
15556 기말고사 끝나고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랭크뉴스 2024.07.05
15555 104일 만에 만나 1초 인사‥'불화설' 한동훈에 윤상현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4.07.05
15554 [사설] 체불임금 사상 최대…노사 상생 위해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해야 랭크뉴스 2024.07.05
15553 앤서니 파우치 박사 “바이든 정신 건강 의심 않는다” 랭크뉴스 2024.07.05
15552 ‘채 상병 특검법’ 통과…공은 대통령에 랭크뉴스 2024.07.05
15551 서정희 "故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분명히…많이 안타까웠다" 랭크뉴스 2024.07.05
15550 푸틴 "美 대선기간 양국간 건설적 대화 불가능…결과 기다릴것" 랭크뉴스 2024.07.05
15549 "금연, 이렇게 하면 효과적" WHO가 직접 내놓은 지침 보니 랭크뉴스 2024.07.05
15548 자동차 명장 박병일 “제네시스 G80 급발진 가능성 배제 못 해” 랭크뉴스 2024.07.05
15547 채상병 특검법 통과… 22대 국회 개원식 무기 연기 랭크뉴스 2024.07.05
15546 아마존·엔비디아 주식 파는 CEO들… 주가 고점 찍었나 랭크뉴스 2024.07.05
15545 '강풍특보' 인천 남동구 일대 정전…119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5
15544 “보냈지만, 아직 믿기지 않아”…시청역 사고 사망자들 눈물의 발인 랭크뉴스 2024.07.05
15543 “한국 기관 아무것도 못한다더라” 뉴욕 부동산 투자 망신 랭크뉴스 2024.07.05
15542 비행기 놓치자 공항 직원 폭행…"면책 특권" 외친 그리스 의원 랭크뉴스 2024.07.05
15541 무려 90kg 감량한 30대 여성…‘이 음료’ 끊었더니 놀라운 변화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7.05
15540 “우리 자식 잘 가라” “아직도 안 믿겨”…동료·유족들, 눈물의 마지막 인사 랭크뉴스 2024.07.05
15539 검찰 나온 김의겸 “한동훈이 10억 소송 걸고 권한남용” 랭크뉴스 2024.07.05
15538 日마운트곡스 상환 시작 우려에 비트코인 2개월여만에 최저 수준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