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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의사협회 인수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의사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다시 협박할 경우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협 인수위는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의 사직에 대해 위법성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정부가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에게도 도를 넘는 비난과 사직 금지를 요구했다"며 "독재 국가에서나 볼 만한 폭압적 발표이자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협 인수위는 "동네 양아치 건달이나 할 저질 협박을 다시 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또,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의 위기를 맞는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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