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의사협회 인수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의사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다시 협박할 경우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협 인수위는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의 사직에 대해 위법성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정부가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에게도 도를 넘는 비난과 사직 금지를 요구했다"며 "독재 국가에서나 볼 만한 폭압적 발표이자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협 인수위는 "동네 양아치 건달이나 할 저질 협박을 다시 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또,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의 위기를 맞는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33 공수처, 채 상병 사건 '혐의자 8명→2명' 과정 샅샅이 훑는다 랭크뉴스 2024.05.27
15932 "북, 6월 4일 이전 위성 발사"‥한중일 정상회의 직전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15931 "미제 폭거 물리쳐 줘 고마워요"... 왜곡되는 중국의 6·25 기억 [칸칸 차이나] 랭크뉴스 2024.05.27
15930 짙어지는 'VIP 격노' 정황…'구체적 지시 유무' 규명이 관건 랭크뉴스 2024.05.27
15929 대전서 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음주운전이었다 랭크뉴스 2024.05.27
15928 적발 뒤 술 마시고 메모리카드 없애고… 김호중식 꼼수 다반사 랭크뉴스 2024.05.27
15927 특검법 재표결 D-1 '이탈표' 신경전‥연금개혁 공방 랭크뉴스 2024.05.27
15926 차량 6대 추돌·25명 부상‥하천 휩쓸린 10대 숨져 랭크뉴스 2024.05.27
15925 [비즈톡톡] 알뜰폰 시장서도 통신 3사 영향력 굳건하다는데 랭크뉴스 2024.05.27
15924 김건희∙김정숙 여사 수사 달렸다…이르면 오늘 檢간부인사 랭크뉴스 2024.05.27
15923 ⑤ 남은 이들의 기도···“더는 다치지 않게 하소서”[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랭크뉴스 2024.05.27
15922 北 “6월 4일 전 위성발사”…한중일회의 직전 日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15921 4집 중 1집은 '적자'‥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도 휘청 랭크뉴스 2024.05.27
15920 논산 강경천서 휩쓸린 10대…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27
15919 ⑤ 동료 소방관의 외침···“영웅 예우보다 보호 노력을”[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랭크뉴스 2024.05.27
15918 [단독] 바이오시티 부지 확보 '마지막 퍼즐'…서울시-경찰청, 면허시험장 이전 논의 박차 랭크뉴스 2024.05.27
15917 북한 "6월 4일 전 위성발사"…한중일 정상회의 직전 일본에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15916 북한 “6월 4일 전에 위성 발사”…한일중 정상회의 직전 일본에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15915 카카오·라인야후, 어떻게 해커에 뚫렸나… “오픈채팅방 ID 구조 단순”vs“몰래 심은 악성코드로 시스템 침투” 랭크뉴스 2024.05.27
15914 아파트 창틀 위에 올라선 남성‥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