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가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시내버스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시내버스는 정류장 앞에 서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남성이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남성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탑승객 중에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227 언론 무더기 징계 지적에‥"윤석열 '언론 쥘 방법 알지만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4.04.30
15226 남편 둘 살해, 엄마 눈찔러 보험금…'희대 악녀' 엄여인 얼굴 공개 랭크뉴스 2024.04.30
15225 강남 호텔 욕조 女익사, 함께 있던 男 “몰랐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30
15224 내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54개 상장사 의무보유등록 풀린다 랭크뉴스 2024.04.30
15223 오늘 서울대·세브란스 휴진‥"인력 추가 파견" 랭크뉴스 2024.04.30
15222 홍준표 “패장이 원내대표 한다고 설쳐”…친윤 이철규 직격 랭크뉴스 2024.04.30
15221 화장실서 여교사 촬영했는데… 경북교육청, 퇴학 취소 랭크뉴스 2024.04.30
15220 [속보]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익 1.9조…5분기 만에 흑자 랭크뉴스 2024.04.30
15219 서울 지역 토지 개별공시지가 ‘하락세’ 벗어나…1.33% 상승 랭크뉴스 2024.04.30
15218 “이태원 희생양 찾지 말자”는 전 서울청장…판사 “영상 보면 그런 말 못 한다” 랭크뉴스 2024.04.30
15217 "박태환 골프공에 다쳐" 고소‥법원 "무혐의" 랭크뉴스 2024.04.30
15216 평행선 달린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추경... 향후 갈등의 불씨 커지나 랭크뉴스 2024.04.30
15215 3월 산업생산 4년 만에 최대 낙폭…투자 줄고 소비 반등 랭크뉴스 2024.04.30
15214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 원…반도체 영업이익 1.9조 원 랭크뉴스 2024.04.30
15213 암투병 사실 밝힌 ‘가장 가난한 대통령’...“젊은이여, 삶은 아름다운 것” 랭크뉴스 2024.04.30
15212 [속보]“메모리 흑자·스마트폰 실적 호조”...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이익 2조 육박 랭크뉴스 2024.04.30
15211 "삼성·LG도 뛰어들었다" 대면 업무로 돌아왔지만 필요성 증가한 ‘이 것’ 랭크뉴스 2024.04.30
15210 “땡큐, 테슬라” 상승 출발한 코스피, 2690선 회복… 코스닥도 강보합 랭크뉴스 2024.04.30
15209 윤 대통령 "소통 자주 해야겠다‥다음엔 국회 가서 하는 게 어떠냐" 랭크뉴스 2024.04.30
15208 '출퇴근 지옥철 나아질까'···김포골드라인·9호선 증차 랭크뉴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