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가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시내버스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시내버스는 정류장 앞에 서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남성이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남성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탑승객 중에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067 ‘비둘기’ 파월에 연내 금리 인하 기대 살아나… “고용·물가 지표 주목” 랭크뉴스 2024.05.02
16066 특조위 권한 줄이고, 위원장은 야당에…여야 한발씩 양보 랭크뉴스 2024.05.02
16065 ‘버거플레이션’ 현실화...맥도날드 빅맥 가격 7000원 넘겼다 랭크뉴스 2024.05.02
16064 "처음엔 장어인 줄 알았다" 제주서 또 '비계 삼겹살' 테러 랭크뉴스 2024.05.02
16063 “누구 마음대로 평화누리도?”…반대 청원 1만명 훌쩍 랭크뉴스 2024.05.02
16062 美 연준 금리 6회 연속 동결… 파월 발언은 ‘애매모호’(종합) 랭크뉴스 2024.05.02
16061 영화 속 박해일·탕웨이, 위법적 조사인데…법 고치려는 경찰 랭크뉴스 2024.05.02
16060 [이현상 칼럼] 지옥의 문 앞에 선 보수 랭크뉴스 2024.05.02
16059 생방인줄 모르고 국회의장에 욕설 내뱉은 박지원…“유구무언” 랭크뉴스 2024.05.02
16058 美 AI 수혜주 실적 실망… 외인들, 韓반도체서 짐 싸는 중 랭크뉴스 2024.05.02
16057 토트넘도 콜드플레이도 하는 '이것'... 우리도 해볼까? 랭크뉴스 2024.05.02
16056 감사원, 대법원에 "월성원전 감사방해 무죄판결 파기해달라" 랭크뉴스 2024.05.02
16055 ETF 이름에 ‘한국형’ 적혀 있는데 해외 과세된다니... 종합소득세 신고 앞두고 또 진통 랭크뉴스 2024.05.02
16054 오늘 의협회장 취임식···‘범 의료계 협의체’ 구성될까 랭크뉴스 2024.05.02
16053 “190만 외국인은 봉인가”… KT, 5G 외국인 요금제 데이터 단가 내국인보다 4배 비싸 랭크뉴스 2024.05.02
16052 “손님 소주서 ‘경유’ 냄새…본사 대응 미흡” 업주 분통 랭크뉴스 2024.05.02
16051 "제주 유명 식당에서 '비계 삼겹살' 팔아" 랭크뉴스 2024.05.02
16050 "좁은 주차장 진입로에 가로로 누운 차" 랭크뉴스 2024.05.02
16049 “이제 돈 내” 지마켓, 내달부터 60만 판매자에 서버 이용료 부과 랭크뉴스 2024.05.02
16048 유가족 결단에 이태원특별법 협상 물꼬... 영수회담 이틀 만에 첫 협치 성과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