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반포한강공원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간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2024.4.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에 0.1㎜ 미만 빗방울이 곳곳에서 떨어지겠다.

아침까지 수도권·충청권·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1.4도, 수원 9.1도, 춘천 8.7도, 강릉 19.3도, 청주 13.1도, 대전 11.3도, 전주 11.8도, 광주 12.6도, 제주 15.9도, 대구 12.3도, 부산 13.9도, 울산 12.2도, 창원 1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평년(18∼23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경상도 내륙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을 비롯한 대부분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동쪽 지역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83 ‘채상병 특검’ 거부권 예고한 대통령실, 민주당에 “나쁜 정치” 랭크뉴스 2024.05.03
20982 홍철호 정무수석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면 대통령 직무유기” 랭크뉴스 2024.05.03
20981 서울아산·성모병원 오늘 휴진…의협은 정부와 일대일 대화 준비 착수 랭크뉴스 2024.05.03
20980 '네이버'가 키웠는데‥'라인' 경영권 노리는 일본 랭크뉴스 2024.05.03
20979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랭크뉴스 2024.05.03
20978 [속보]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입장 정리 안돼…당국과 긴밀 협의중" 랭크뉴스 2024.05.03
20977 이창용, 금리인하 전면 재검토 시사… “성장률·물가 다 달라져” 랭크뉴스 2024.05.03
20976 가슴으로 밥 먹는 10살 산이, 반장 됐다…"허팝 만나고 싶어요" 랭크뉴스 2024.05.03
20975 휴전 협상 와중에…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습 랭크뉴스 2024.05.03
20974 MBC 라디오에 또 '법정제재'‥회의록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5.03
20973 이재용,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봄이 왔네요" 랭크뉴스 2024.05.03
20972 尹대통령, 與원내대표 선출에 "의심 살 일 하지 마라" 랭크뉴스 2024.05.03
20971 이라크 내 친이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20970 의대생 출석 시 “족보 금지” “공개사과”…선 넘은 ‘수업거부’ 강요 랭크뉴스 2024.05.03
20969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받으면 직무유기…사법절차 끝나기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4.05.03
20968 “족보 못 본다” “공개사과 시키겠다”…한양대 의대 TF ‘수업 거부 강요’ 랭크뉴스 2024.05.03
20967 "초중고생 사교육 참여율 약 80%…사교육비 사실상 준조세" 랭크뉴스 2024.05.03
20966 황우여 與 비대위원장, 오늘 취임 회견‥"정치 복원이 제일 중요" 랭크뉴스 2024.05.03
20965 이준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봉 10억에 모집해도 안 될 것 같다” 랭크뉴스 2024.05.03
20964 병무청장 "BTS도 현역 복무‥병역특례 제도 전면 재검토"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