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당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 요청


현직 검사가 2주 동안 두 번 음주운전에 단속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대검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는 2주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으나 병원에서 채혈하겠다'며 측정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에도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사흘 전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잡힌 것이다.

이런 사실을 보고받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해당 검사의 소속 남부지검과 관할 상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이 아닌 대검 감찰부에 감찰을 지시했다. 감찰부는 현재 감찰에 착수했다.

이 총장은 또 법무부에 즉시 해당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은 "감찰부가 향후 신속 엄정하게 감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644 팔레스타인 저명 의사, 이스라엘서 옥사… "의료체계 표적 삼았다" 랭크뉴스 2024.05.04
12643 75세 이상 운전자 100만 시대…얼마나 위험? [고령운전] 랭크뉴스 2024.05.04
12642 “‘패자 윤석열’ 또 허점 노출…국민들, ‘안 변했네’ 생각할 것”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04
12641 민주콩고 난민캠프 폭탄 공격…어린이 포함 12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5.04
12640 코로나19 장기화에 “북한 아사자 속출”…통제 강화에 공개 처형 일상화 랭크뉴스 2024.05.04
12639 서울대 병원 교수 71% “진료 유지 어려울 만큼 힘들다” 랭크뉴스 2024.05.04
12638 하늘에서 내려다본 푸른 숲…어린이 날 맞아 ‘열기구 체험’ 랭크뉴스 2024.05.04
12637 파리 실종 30대남 소재 파악‥안전 이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04
12636 "납세증명서에 왜 다른 사람 주민번호가"…정부24서 개인정보 유출 랭크뉴스 2024.05.04
12635 [속보]'파리 실종' 한국인 보름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없다" 랭크뉴스 2024.05.04
12634 ‘연극계 거목’ 극단 산울림 대표 임영웅 연출가 별세 랭크뉴스 2024.05.04
12633 의대 교수들 "정부, 사법부 판단 존중해야‥근거 자료 명백히 공개하라" 촉구 랭크뉴스 2024.05.04
12632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5.04
12631 ‘파리 실종’ 30대 한국인 소재 파악…“건강 이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04
12630 '김 여사 명품가방 의혹' 고발인 조사 통보‥"특검 거부용 꼼수 안 돼" 랭크뉴스 2024.05.04
12629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04
12628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곳곳에 돌풍 동반한 폭우 랭크뉴스 2024.05.04
12627 개 교통사고로 만난 10살 차이 남녀…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지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4.05.04
12626 어린이날 전국에 비바람 몰아친다… 수도권 최대 100㎜ 랭크뉴스 2024.05.04
12625 "의대 증원, 우리병원에 2조4000억만 주면 된다"…의대 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랭크뉴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