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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 요청


현직 검사가 2주 동안 두 번 음주운전에 단속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대검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는 2주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으나 병원에서 채혈하겠다'며 측정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에도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사흘 전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잡힌 것이다.

이런 사실을 보고받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해당 검사의 소속 남부지검과 관할 상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이 아닌 대검 감찰부에 감찰을 지시했다. 감찰부는 현재 감찰에 착수했다.

이 총장은 또 법무부에 즉시 해당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은 "감찰부가 향후 신속 엄정하게 감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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