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탠다드 차타드, 이같은 예상 제기해
“이더리움은 8000달러 돌파”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탠다드 차타드는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올해 연말까지 각각 15만 달러, 8000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제프리 켄드릭 스탠다드 차타드 최고 암호화폐 분석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시장을 둘러싼 악재들이 이미 가격에 반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산자산이 하락세인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둔화되는 과정에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심화되면서 가장자산 시장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향후에는 악재들을 털고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켄드릭 분석가는 “나쁜 소식들은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가격에 반영된 상태고 앞으로는 부정적인 요인 대신 긍정적인 요소들이 시장에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연말까지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63 "성인 페스티벌 애초에 불법"…日 AV 배우, 취업비자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4.26
29762 대학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암 진료협력병원 68곳 운영” 랭크뉴스 2024.04.26
29761 대통령실 "회담 준비하고 있다"‥'만남 이상'의 회담 결과 나올까? 랭크뉴스 2024.04.26
29760 서울 아파트 전세 9개월 연속 상승…매매는 어떻게 되나 랭크뉴스 2024.04.26
29759 민주, '채상병 특검법' 위한 임시국회 요구‥국민의힘 "일방 독주" 랭크뉴스 2024.04.26
29758 상석 앉아 블링컨 만난 시진핑 “미·중은 협력자, 하지만…” 랭크뉴스 2024.04.26
29757 검찰 서버 '디넷'에서 나온 녹음파일‥대법 "위법한 수사" 재확인 랭크뉴스 2024.04.26
29756 핫플 된 지하철 ‘천 원 빵집’ 랭크뉴스 2024.04.26
29755 이준석 전당대회 불출마···개혁신당 차기 당대표는 누구? 랭크뉴스 2024.04.26
29754 [속보] 美 3월 PCE 전년比 2.7%↑…여전히 강한 물가 랭크뉴스 2024.04.26
29753 [속보] 美 3월 PCE 전년比 2.7%↑…여전히 '끈적한 물가' 랭크뉴스 2024.04.26
29752 [속보] 美3월 근원 PCE 물가 전년比 2.8%↑… 예상치 소폭 웃돌아 랭크뉴스 2024.04.26
29751 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 랭크뉴스 2024.04.26
29750 "사후피임약 먹어라" 여중생 석달 성폭행한 담임의 끔찍 행동 랭크뉴스 2024.04.26
» »»»»» 비트코인 ‘악재’ 끝...연말에 2억 돌파 예상 랭크뉴스 2024.04.26
29748 손흥민 질문에 발끈한 손웅정 "아들이 용돈? 어디 숟가락 얹나" 랭크뉴스 2024.04.26
29747 경찰, 군 유가족 10명 검찰 송치…“검사 출신 김용원에 부화뇌동” 랭크뉴스 2024.04.26
29746 외압 의혹 ‘키맨’ 유재은 공수처 소환…‘회수·용산 통화’ 의문 풀리나 랭크뉴스 2024.04.26
29745 [단독] 가양동 옛 CJ부지 '제2 코엑스' 흔들 랭크뉴스 2024.04.26
29744 해병대 수사외압 타임라인 총정리…특검이 밝혀야 할 ‘격노의 배경’ [논썰]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