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피해를 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대법원이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사찰을 당한 조 대표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은 국정원의 2011년 사찰과 2016년 사찰을 포괄적인 하나의 행위로 보고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2심은 두 시기 활동에 연속성이 없다고 보고 2011년 국정원의 불법 사찰은 소멸시효가 지났다며 배상액을 1천만 원으로 줄였고 대법원도 본안 심리 없이 바로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256 3주째 '혼돈' 與, 황우여 지명‥일각 "정신차리려면 멀었다" 랭크뉴스 2024.04.29
19255 국민의힘 윤재옥,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랭크뉴스 2024.04.29
19254 [속보] 정부 "전공의에 대한 '유연한 처분'..(행정 처분)에 대한 보류·유예" 랭크뉴스 2024.04.29
19253 與, 구인난 끝에 '황우여 비대위'로…대표 선출방식 '뇌관' 랭크뉴스 2024.04.29
19252 쿠팡 겨냥한 공정위의 칼날···"알고리즘으로 소비자 기만했나" 랭크뉴스 2024.04.29
19251 “암살 대원”이라면서…누굴 암살했는지 수사 기록이 없다 랭크뉴스 2024.04.29
19250 '채 상병 사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공수처 2차 소환 출석 랭크뉴스 2024.04.29
19249 “백신카드로 코로나19 100% 예방·치료” 의대 교수 징역형 집유 랭크뉴스 2024.04.29
19248 [속보] 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장중 160엔까지 하락 랭크뉴스 2024.04.29
19247 황우여 "조속한 기한 내에 당 대표 성공적으로 세워야" 랭크뉴스 2024.04.29
19246 與비대위장에 '어당팔' 황우여…총선 참패 19일만에 새 지도체제 랭크뉴스 2024.04.29
19245 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기류 랭크뉴스 2024.04.29
19244 SNL 방송중 진짜 담배에 불을…기안84 ‘흡연’ 논란 랭크뉴스 2024.04.29
19243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랭크뉴스 2024.04.29
19242 무면허로 회사 차 몰다 사망했는데 법원 ‘산재’ 판단, 왜? 랭크뉴스 2024.04.29
19241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공정하게 전대 관리할 분"(종합) 랭크뉴스 2024.04.29
19240 [속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한동훈 사퇴 18일 만 랭크뉴스 2024.04.29
19239 “산채비빔밥 7천원이 이 정도?”… 지역축제 ‘훈훈’ 후기 랭크뉴스 2024.04.29
19238 윤재옥,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상임고문 지명 랭크뉴스 2024.04.29
19237 평산마을 간 김제동 “문재인 아저씨, 그 말만은…” 랭크뉴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