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 후보자. 법무법인 금성 누리집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로 오동운(55) 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오동운 변호사를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 신속히 국회의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명으로 김진욱 전 공수처장 임기가 종료된 지 3개월 만에 후임 후보자가 지명됐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가동되고 2월29일 차기 처장 후보로 오동운·이명순 변호사를 추천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2달 가까이 최종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았다. 공수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71 “‘코로나 특수’ 죄책감에…” 1억 기부한 이 남자[아살세] 랭크뉴스 2024.06.01
16270 위기의 최태원, 이혼 판결 확정시 하루 이자만 '1.9억' 랭크뉴스 2024.06.01
16269 조국당 '축하난 거부'···"옹졸한 정치" VS "尹이 쫄보" 랭크뉴스 2024.06.01
16268 경남 창녕서 “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1
16267 조국혁신당 “尹 축하난 거부가 옹졸? 尹이 옹졸·쫄보” 랭크뉴스 2024.06.01
16266 파리올림픽 식탁에 ‘감자튀김’ 못 오르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01
16265 서울광장 인근서 퀴어축제…"서울 한복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랭크뉴스 2024.06.01
16264 이재명, 훈련병 영결식 날 윤통 술자리에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01
16263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취소…"불교요소 제외 합의 못해" 랭크뉴스 2024.06.01
16262 밤에 패들보드 타다 표류한 20대…시민이 구하려고 뛰어들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01
16261 성심당 ‘임대료 논란’에 대전시 참전? “역 앞에 공간 있다” 랭크뉴스 2024.06.01
16260 전 육군훈련소장 “얼차려 사망 사고, 육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랭크뉴스 2024.06.01
16259 의협, 수가 협상 결렬되자 “향후 발생하는 의료혼란 모두 정부 책임” 랭크뉴스 2024.06.01
16258 야권, 훈련병 영결식날 윤 대통령·여당 술자리 맹비난 랭크뉴스 2024.06.01
16257 ‘소련 침공’ 때문이라는데…84년 만에 반납된 도서관 책 랭크뉴스 2024.06.01
16256 “편견에서도 혐오에서도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축제”···퀴어퍼레이드 현장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01
16255 “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 신고 후 극단적 선택 랭크뉴스 2024.06.01
16254 韓 핵잠수함 도입론에…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01
16253 “은폐로 분노 자초”…서울 도심서 채상병 특검 요구 대규모 집회 랭크뉴스 2024.06.01
16252 천하람 “尹도 조국에 난 주고 싶었겠나, 공사 구분을…난 물 준다”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