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오늘 오전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3차 실무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회담은 차담 회동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통령실에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홍보수석이, 민주당엔 정책위의장과 비서실장·수석대변인이 동석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생 경제를 살리고 국정 현안을 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총선 민심을 가감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회복과 국정 기조 전환의 방안을 도모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두 사람만의 단독 회동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전에 의제는 조율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519 단일대오 무너지나…필수의료 휴진 불참에 흔들리는 개원의들 랭크뉴스 2024.06.14
16518 윤 대통령 장모, 27억원 과징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랭크뉴스 2024.06.14
16517 [단독]만취 도주 롤스로이스男, 김태촌 뒤이은 범서방파 두목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4
16516 '입막음돈'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종합) 랭크뉴스 2024.06.14
16515 이재명 "대북송금은 희대의 조작"…개딸은 "尹 탄핵" 외쳤다 랭크뉴스 2024.06.14
16514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6.14
16513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중증·희귀질환 차질없이 진료” 랭크뉴스 2024.06.14
16512 ‘신림 칼부림’ 조선, 2심 선고 전 “감형 한 번 도와주세요” 랭크뉴스 2024.06.14
16511 [단독] 정부, 부안 지진에 호남 일부 단층 조사 조기 시행 검토 랭크뉴스 2024.06.14
16510 "385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도 안돼"…드러난 명품백 민낯 랭크뉴스 2024.06.14
16509 알리에서 산 비눗방울 조심하세요…"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6.14
16508 "살려달라" 애원한 두 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30년→무기징역 랭크뉴스 2024.06.14
16507 대통령실, 이사 충실의무 주주 확대에... “배임죄 함께 손 봐야” 랭크뉴스 2024.06.14
16506 "얼굴 노출" 결심한 대대장 "죽는 날까지‥" 직진 예고 랭크뉴스 2024.06.14
16505 정부, 제4이통사 취소 수순…스테이지엑스 “법적 절차 밟을 것” 랭크뉴스 2024.06.14
16504 "나 공무원인데 망하게 해줘?" 맥주 닦은 사장님 '날벼락' 랭크뉴스 2024.06.14
16503 퇴근시간 양수 터진 임신부…대전판 ‘모세의 기적’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4
16502 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랭크뉴스 2024.06.14
16501 [속보] 韓, 우즈벡에 2700억원 고속철 수출…첫 해외 수출 랭크뉴스 2024.06.14
16500 집단휴진, 분만·응급실 등 제외…환자·병원노조 “휴진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