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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기아(000270)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4257억원으로 1년전보다 19.2%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6조2129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 최고치이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다. 증권가는 1분기 매출액을 24조7351억원, 영업이익은 2조7835억원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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