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어버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과 달리 어버이날은 쉬는 날이 아닙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한 업체가 성인남녀 9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됐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응답자 절반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꼽았습니다.

눈길을 끈 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60대에서 가장 높았단 건데요.

의견을 남기는 공간엔 "부모님과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공휴일이 있어야 한다", "5월에 빨간 날이 많아서 산업 현장에서는 부담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명절이 추가되는 것"이란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안은 그간 14차례나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요.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근로기준법 적용 여부가 다르다 보니, 근로자 간 차별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도입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442 뉴욕증시, 파월 기자회견 기다리며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4.05.02
11441 잠수함? 간출암! 오인·사고 속출 ‘고민’ 랭크뉴스 2024.05.02
11440 ‘해외직구’ 1분기에만 1조6476억원 랭크뉴스 2024.05.02
11439 ‘반전’ 컬럼비아대, 1968년부터 저항의 용광로…경찰 체포조 투입 랭크뉴스 2024.05.01
11438 강직척추염, 남성만 걸린다고? 여성 환자 30% 육박 랭크뉴스 2024.05.01
11437 조지아 '언론 통제법' 반대시위 가열…야당 당수도 폭행당해(종합) 랭크뉴스 2024.05.01
11436 앤 해서웨이 "아들 위해 5년간 술 끊었다"…금주 결심한 이유 랭크뉴스 2024.05.01
11435 취준생·니트족 ‘올케어’…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 → 20일로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01
11434 "보일러 틀면 옆집이 따뜻"…6년간 추운 겨울 보낸 노부부댁 기막힌 사연 랭크뉴스 2024.05.01
11433 中 연휴 첫날, 고속도로 무너졌다…차량 20대 추락해 24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01
11432 “흰살 생선인줄”…또 터진 제주 ‘비계 흑돼지’ 논란 랭크뉴스 2024.05.01
11431 英 석유기업 셸, 중국 전력시장서 철수… 구조조정 가속 랭크뉴스 2024.05.01
11430 주차된 차 7대 ‘쾅쾅’…‘음주 의심’ 운전자 ‘연락 두절’ 랭크뉴스 2024.05.01
11429 음주 사고 낸 교사‥징계조차 없어 랭크뉴스 2024.05.01
11428 [제보는 MBC] "브레이크 밟았는데"‥차량 급발진 의혹 차주·경비원 "법적대응" 랭크뉴스 2024.05.01
11427 자녀 1명에 현금 1억씩?‥"남편도 한 달간 출산휴가" 랭크뉴스 2024.05.01
11426 2500원짜리 대파가 5000원에 떡… 알고보니 유통비 랭크뉴스 2024.05.01
11425 '회사차 유용'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 약식기소 랭크뉴스 2024.05.01
11424 윤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한다‥이번엔 '불통' 논란 넘어설까 랭크뉴스 2024.05.01
11423 서울 논현동에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들어선다(종합) 랭크뉴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