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 입후보 마감…5월3일 찬반투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대 국회를 171석으로 출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 선거에 친이재명계 박찬대 의원이 26일 단독 입후보했다. 민주당은 다음달 3일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뤄진 원내대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4‧10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최고위원을 맡는 등 친명계로 분류된다. 당초 김민석‧김성환‧박주민‧서영교‧한병도 등 당내 3선 이상 중진 의원들도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불출마로 선회했다.

민주당은 5월3일 찬반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할 방침이다. 후보자가 1인으로 결정되면서 30일로 예정된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진행되지 않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734 "尹대통령, 채해병 의혹 사과하고 특검 검토해야" 조해진 직격탄 랭크뉴스 2024.05.07
13733 전세사기 38살 또 사망…숨진 당일 오후에야 피해자 인정 랭크뉴스 2024.05.07
13732 국민연금 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소득대체율 43% vs 45% 랭크뉴스 2024.05.07
13731 김값 5~6월에도 오른다…다음 차례는 김밥 가격 랭크뉴스 2024.05.07
13730 [속보] 국회 연금특위 “연금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유럽 출장 취소 랭크뉴스 2024.05.07
13729 [단독] 삼성의 '괴물 D램' 승부수… 개발·양산 '원팀' 1년 앞당겨 띄운다 랭크뉴스 2024.05.07
13728 채 상병 전우 “윤 대통령님, 저희도 죽음 이용한다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4.05.07
13727 '갱단 놀이터' 된 두바이, 전세계 범죄자들 모여드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07
13726 친환경에 연료비 저렴…LPG차 판매량 2배 이상 ‘쑥쑥’ 랭크뉴스 2024.05.07
13725 "보수궤멸자 尹 탈당하라" 난리난 국민의힘 게시판‥왜? 랭크뉴스 2024.05.07
13724 "시신 너무 커서…" 318㎏ 거구男, 사망 후 장례 못 치르는 사연 랭크뉴스 2024.05.07
13723 한예슬 "난 품절녀" 깜짝 고백…10세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랭크뉴스 2024.05.07
13722 ‘윤 대통령 친구’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외교부 “징계하지 않기로” 랭크뉴스 2024.05.07
13721 尹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겠다"... '민심' 앞세워 민정수석실 부활 랭크뉴스 2024.05.07
13720 “국내엔 답 없다”… 1분기 현대건설·삼성물산만 ‘웃음’ 랭크뉴스 2024.05.07
13719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정치인들 국민 수준 너무 높게 봐" 랭크뉴스 2024.05.07
13718 "아파트 주차장에 대형 텐트…침낭에 모기향 냄새도 엄청 나네요" 랭크뉴스 2024.05.07
13717 전세사기 38살 또 사망…숨진 날 오후에야 피해자 인정 랭크뉴스 2024.05.07
13716 이화영 또 못 만난 민주당..."특검으로 돌파하겠다" 랭크뉴스 2024.05.07
13715 정부,국회서 이송된 '채상병 특검법' 접수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