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 일정이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오늘 오전 영수회담 준비 3차 실무회동을 갖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 회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만나는 일정을 잡고 대통령을 만나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이 대표의 발언 직후 "윤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며 "일정 등의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앞서 두 차례 실무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대통령실은 "사전 의제 조율이나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12 대통령실, 日 라인야후 사태에 “정부와 네이버 긴밀한 협의중” 랭크뉴스 2024.04.30
15511 어제 하루에만 MBC에 중징계 5건‥"방송3법 재추진 시급" 랭크뉴스 2024.04.30
15510 국세수입 2조2000억↓…1분기 역대급 ‘세수 펑크’ 랭크뉴스 2024.04.30
15509 마취 없이, 다른 개 앞에서 죽었다… 유기견 ‘불법 안락사 의혹’ 랭크뉴스 2024.04.30
15508 ‘소득 보장’ 연금개혁안 놓고…연금특위 여·야 의원들 격론 랭크뉴스 2024.04.30
15507 의대 증원 1,500명대 중반 전망…“국립대 중심 증원분 감축” 랭크뉴스 2024.04.30
15506 의제도 쇄신 의지도 안 보여…시작도 못한 ‘대통령의 정치’ 랭크뉴스 2024.04.30
15505 "심장 폭행당했다" 하루아침 스타 된 성동구 순찰견 '호두' 랭크뉴스 2024.04.30
15504 법원 “의대 증원, 5월 중순 법원 결정까지 최종 승인 말아야” 랭크뉴스 2024.04.30
15503 나도 건물주처럼 산다…매달 125만원 계좌 꽂히는 비결 랭크뉴스 2024.04.30
15502 실체 드러난 선관위 ‘아빠 찬스’…前 사무총장 아들 별명은 ‘세자’? 랭크뉴스 2024.04.30
15501 대낮 서울 아파트 단지서 흉기 휘두른 중학생 검거 랭크뉴스 2024.04.30
15500 “박근혜 수사한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 위험성 안다” [시사종이 땡땡땡] 랭크뉴스 2024.04.30
15499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무너져…중상 2명, 경상 5명 랭크뉴스 2024.04.30
15498 10대 가수 오유진을 "내 딸" 이라며 스토킹한 60대男…법원 판결은 랭크뉴스 2024.04.30
15497 전세사기 피해자들 “‘최우선 변제금’도 못 받아…특별법 개정해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30
15496 브리핑도 끊으며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 랭크뉴스 2024.04.30
15495 與 '이철규 대세론' 찬반 가열…원내대표 구인난 속 경선 연기(종합) 랭크뉴스 2024.04.30
15494 [르포] ‘월세 1만원’ 동작구 청년주택 가보니…‘감탄’ 넘어 ‘경탄’ 랭크뉴스 2024.04.30
15493 “한푼이라도 아끼자”며 …570원짜리 ‘거지 메뉴’ 찾는 MZ세대들 랭크뉴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