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개인 매수에 264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91포인트(0.49%) 오른 2641.5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 개인이 각각 264억원, 1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7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3%대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는 2%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35포인트(0.74%) 오른 859.6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홀로 3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기관은 각각 218억원, 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9개가 오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 알테오젠, 리노공업 등이 강세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30원 떨어진 1373.70원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12포인트(0.98%) 내린 3만8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21포인트(0.46%) 하락한 5048.42를, 나스닥 지수는 100.99포인트(0.64%) 하락한 1만5611.76으로 마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41 중국 쇼핑앱은 단속 사각지대?…‘짝퉁 삼성‘ 버젓이 판매 랭크뉴스 2024.04.28
14640 참패 3주째 ‘무기력’…국힘 안에서도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 랭크뉴스 2024.04.28
14639 “일론 머스크 베이징 방문… 당국자들과 만날 것” 랭크뉴스 2024.04.28
14638 신세계-사모펀드, SSG닷컴 1조원대 투자금 협상 줄다리기 랭크뉴스 2024.04.28
14637 [사설] 윤 대통령, ‘소통 시늉’ 그치려 한다면 큰 패착 될 것 랭크뉴스 2024.04.28
14636 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랭크뉴스 2024.04.28
14635 중국, 토네이도에 마을 네 곳 초토화…5명 사망·3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28
14634 사과값 잡히나 했더니 양배추까지…자영업자 '물가 시름' 더 깊어진다 랭크뉴스 2024.04.28
14633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경찰 "실종된 전북 건설사 대표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4.28
14632 '반검찰' 그들, 野요직 꿰찼다…22대 국회 '검수완박 시즌2' 재현? 랭크뉴스 2024.04.28
14631 부산 해운대서 남성 10여명이 집단 난투극…시민들은 공포 랭크뉴스 2024.04.28
14630 서초구 ‘30억 아파트’ 유리창, 알고보니 중국산 위조품... “정품으로 재시공” 랭크뉴스 2024.04.28
14629 주말 내내 ‘초여름’…내일 비 오면 한풀 꺾일 듯 랭크뉴스 2024.04.28
14628 출마선언 없는 차기 與원내대표…김도읍도 불출마(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8
14627 “일본 보궐선거, 출구조사서 자민당 패배 확실” 랭크뉴스 2024.04.28
14626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사용 랭크뉴스 2024.04.28
14625 "우리도 평양 때릴 게 필요해" 박정희가 그린 '빨간원' 정체 랭크뉴스 2024.04.28
14624 한낮 30도 "봄 날씨 맞아요?"‥더위 피해 강으로 바다로 랭크뉴스 2024.04.28
14623 전북 임실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경찰 “실종된 건설사 대표 추정” 랭크뉴스 2024.04.28
14622 내일 ‘윤-이 회동’…여야, 신경전 계속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