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이트 판 캡처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두 다리를 올려 쭉 뻗고 있는 ‘영화관 민폐족’이 또 등장했다.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4’를 관람하러 간 글쓴이는 “(영화관에) 입장하는데 당당히 발을 X 올리고 있었다. 앞 좌석에 사람이 없긴 했다”면서도 불쾌함을 표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남녀 일행 4명 중 2명이 다리를 앞 좌석 머리 부분에 걸치고 있었다. 여성은 맨발인 채였다. 누리꾼들도 “개념이 없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논란이 되곤 했다. 비록 앞 좌석에 사람이 없다 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때로는 냄새가 날 수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83 대통령실 “가감없이 듣겠다”…민주 “듣는 자리 아니라 답하는 자리” 랭크뉴스 2024.04.28
14582 민주 "175석 당이 12석 당을 의식해야 하나"... 조국혁신당과 선 긋기 랭크뉴스 2024.04.28
14581 현직 부장검사 "0.1% 정치사건으로 검찰 악마화... 조기퇴직 부추겨" 랭크뉴스 2024.04.28
14580 안철수 "2선 후퇴하라"…차기 원내대표 부상 이철규 '저격' 랭크뉴스 2024.04.28
14579 '범죄도시4' 400만 돌파…마동석 "재미 걸맞은 스코어 나올 것" 랭크뉴스 2024.04.28
14578 4월인데 32도…벌써 찾아온 한여름 더위, 내일 비가 식혀준다 랭크뉴스 2024.04.28
14577 난폭운전 50대 고속도로 추격전…바퀴에 실탄 쏴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4.04.28
14576 與김도읍, 차기 원내대표 불출마…당내 출마 선언자 '0명'(종합) 랭크뉴스 2024.04.28
14575 與윤상현에 '1025표차'로 진 민주 남영희, 선거 무효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4.04.28
14574 李, 尹과 회담서 “가족 문제 공정”…에둘러 김여사 문제 거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28
14573 정국 ‘최대 분수령’ 첫 尹·李 회담…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 의견 좁힐까 랭크뉴스 2024.04.28
14572 '여름처럼 무더운 4월 주말'…월요일 비로 한풀 꺾인다 랭크뉴스 2024.04.28
14571 수술 4번 받고 교실 왔는데…‘눈물 버튼’ 눌러버린 선생님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8
14570 윤상현에 두번 패배한 남영희, 선거 무효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4.04.28
14569 ‘범죄도시 4’ 마동석 또 통했다···개봉 5일차에 4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4.28
14568 박대령 모친 인터뷰 본 이준석 "무죄시 정권 내놔야" 폭발 랭크뉴스 2024.04.28
14567 안철수 "2선 후퇴하라"…차기 원내대표 부상 이철규 '직격' 랭크뉴스 2024.04.28
14566 윤상현에 총선 두 번 진 민주당 남영희, 내일 선거 무효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4.04.28
14565 ‘철근 없는’ 자이, 이번엔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랭크뉴스 2024.04.28
14564 [단독] "메모리 슈퍼사이클 온다"…SK하이닉스, 추가투자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