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이트 판 캡처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두 다리를 올려 쭉 뻗고 있는 ‘영화관 민폐족’이 또 등장했다.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4’를 관람하러 간 글쓴이는 “(영화관에) 입장하는데 당당히 발을 X 올리고 있었다. 앞 좌석에 사람이 없긴 했다”면서도 불쾌함을 표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남녀 일행 4명 중 2명이 다리를 앞 좌석 머리 부분에 걸치고 있었다. 여성은 맨발인 채였다. 누리꾼들도 “개념이 없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논란이 되곤 했다. 비록 앞 좌석에 사람이 없다 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때로는 냄새가 날 수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660 ‘발암 논란’ 알리·테무 韓 이용자수 줄었다… 쿠팡은 증가 랭크뉴스 2024.05.07
13659 日 “라인 행정지도는 보안 강화 요구, 자본관계 재검토 목적아냐” 랭크뉴스 2024.05.07
13658 ‘손님 쫓아내는 술집’ 유랑길 오른 사연…다큐 ‘유랑소설’ 랭크뉴스 2024.05.07
13657 술 취해 줄줄이 바다 ‘풍덩’…10대들의 ‘아찔한 우정’ 랭크뉴스 2024.05.07
13656 이준석 "尹의 '바뀌겠다'는 말, 신년 다이어트 약속 정도" 랭크뉴스 2024.05.07
13655 NH농협금융 농지비 부담 늘어나는데… 강호동 회장은 매달 100만원 쏘겠다 랭크뉴스 2024.05.07
13654 [속보] 외교부, ‘갑질 의혹’ 주중대사 미징계 결정 랭크뉴스 2024.05.07
1365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종합) 랭크뉴스 2024.05.07
13652 '더 강한 지도자'로… 푸틴 '집권 5기' 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5.07
13651 이스라엘군, ‘피난민 140만명’ 라파흐 국경 넘었다…지상전 수순 랭크뉴스 2024.05.07
13650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되나…내일 3번째 심사 랭크뉴스 2024.05.07
13649 국민의힘 "민정수석실,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설치" 랭크뉴스 2024.05.07
13648 주차장 통로 막은 차주 "오전엔 자느라 전화 못 받아" 랭크뉴스 2024.05.07
13647 이스라엘군, 라파검문소 팔레스타인 구역 장악…지상전 수순 랭크뉴스 2024.05.07
13646 윤 대통령 2주년 회견, 국민의힘은 근심 중···‘특검, 의료 개혁 어쩌나’ 랭크뉴스 2024.05.07
13645 “미스터 트럼프, 당신은 구금될 수 있다”…10번째 법정모독에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5.07
13644 철장에 '도라에몽' 넣고 행진…가뭄 덮친 태국 '기이한 풍경' 왜 랭크뉴스 2024.05.07
13643 공무원연금 203만원 vs 국민연금 37만원…수급액 '5.5배' 차이, 왜? 랭크뉴스 2024.05.07
13642 철장에 '도라에몽' 넣고 마을 돌았다…가뭄 덮친 태국 '진풍경' 왜 랭크뉴스 2024.05.07
13641 게임 업계의 일곱 번째 노조 생겼다...넷마블 노조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 중"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