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이트 판 캡처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두 다리를 올려 쭉 뻗고 있는 ‘영화관 민폐족’이 또 등장했다.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4’를 관람하러 간 글쓴이는 “(영화관에) 입장하는데 당당히 발을 X 올리고 있었다. 앞 좌석에 사람이 없긴 했다”면서도 불쾌함을 표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남녀 일행 4명 중 2명이 다리를 앞 좌석 머리 부분에 걸치고 있었다. 여성은 맨발인 채였다. 누리꾼들도 “개념이 없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논란이 되곤 했다. 비록 앞 좌석에 사람이 없다 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때로는 냄새가 날 수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71 수술 4번 받고 교실 왔는데…‘눈물 버튼’ 눌러버린 선생님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8
14570 윤상현에 두번 패배한 남영희, 선거 무효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4.04.28
14569 ‘범죄도시 4’ 마동석 또 통했다···개봉 5일차에 4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4.28
14568 박대령 모친 인터뷰 본 이준석 "무죄시 정권 내놔야" 폭발 랭크뉴스 2024.04.28
14567 안철수 "2선 후퇴하라"…차기 원내대표 부상 이철규 '직격' 랭크뉴스 2024.04.28
14566 윤상현에 총선 두 번 진 민주당 남영희, 내일 선거 무효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4.04.28
14565 ‘철근 없는’ 자이, 이번엔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랭크뉴스 2024.04.28
14564 [단독] "메모리 슈퍼사이클 온다"…SK하이닉스, 추가투자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4.28
14563 서초동 ‘30억 아파트’ 유리창, 알고보니 중국산 위조품... “정품으로 재시공” 랭크뉴스 2024.04.28
14562 카드키 안 쓰는 ‘대통령 호텔방’…나훈아도 묵은 313호 [영상] 랭크뉴스 2024.04.28
14561 내년 의대 1500명 이상 증원 전망... 국립대 '감축'·사립대 '유지' 기류 랭크뉴스 2024.04.28
14560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새 뮤직비디오 1,000만 돌파…댓글도 뜨겁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28
14559 버려진 ‘커피컵’ 수북…1시간 동안 홀로 치운 시민 [아살세] 랭크뉴스 2024.04.28
14558 민희진에게 ‘업무상 배임죄’ 적용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4.28
14557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에 중수본 “유감과 우려…비상진료체계 강화” 랭크뉴스 2024.04.28
14556 강아지 쏴 죽인 게 결단력?… 美부통령 후보 회고록 ‘시끌’ 랭크뉴스 2024.04.28
14555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에…중수본 “유감과 우려…비상진료체계 강화” 랭크뉴스 2024.04.28
14554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유감…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랭크뉴스 2024.04.28
14553 두 달짜리 與 '비대위원장' 인선 하세월... 이르면 29일 가닥 랭크뉴스 2024.04.28
14552 국민이 심판한 윤, 이제 ‘민주당 탓’ 못 해…남은 선택 3가지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