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휴대용 사다리를 짊어진 사람들이 어딘가로 우르르 달려가고요.

경호원인 듯 검은 양복 차림 남성들이 이들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한쪽에선 사다리 들고 있던 남성이 경호원 머리를 내려치기도 하는데요.

사다리를 든 남성들의 정체, 행사장이나 공연장을 찾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촬영해 일부 팬들에게 판매하는 일명 대리 사진사들로 추정됐는데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참석하는 행사장 인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통제 중인 경호원들을 밀어 경호원이 넘어지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고 말했고요.

다른 누리꾼들은 "사진기를 든 사람들이 사다리를 마구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팬심이든, 다른 목적을 가지고 몰려들었든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706 강남역 살인 500m 떨어진 곳에서 또 여성 살해... 투신하려다 붙잡혀 랭크뉴스 2024.05.07
13705 “올해는 현금으로 다오”… 어버이날 ‘현금선물세트’ 인기 랭크뉴스 2024.05.07
13704 “삼흥그룹을 아십니까?” 20년 만에 부활한 ‘부동산 사기왕’ 랭크뉴스 2024.05.07
13703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회동에 특사·물밑 라인 없었다" 랭크뉴스 2024.05.07
13702 우리 카네이션 좀 사주세요… 어버이날에도 거래량 ‘뚝’ 랭크뉴스 2024.05.07
13701 더는 안 돼…서학 개미, 인텔서 한 달 새 1000억 뺐다 랭크뉴스 2024.05.07
13700 죽은 친구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나'와 '내 연인'뿐이었다면…[이.단.아] 랭크뉴스 2024.05.07
13699 코스피 2730선 안착···美 반도체주 훈풍에 8만전자·18만닉스 회복 랭크뉴스 2024.05.07
13698 '15년 전 집단성폭행' 자백 유서... 대법원 "증거능력 없다"고 본 이유 랭크뉴스 2024.05.07
13697 與전당대회 한 달 연기…한동훈 당권 도전하나 랭크뉴스 2024.05.07
13696 男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20대男, 873차례 불법촬영하다 결국… 랭크뉴스 2024.05.07
13695 "보쌈 배추 추가 2000원" "양배추 대신 떡 사리"... 정부 "곧 가격 안정" 랭크뉴스 2024.05.07
13694 대구 다가구주택 30대 전세사기 피해자 유서 남기고 숨져···8번째 희생자 랭크뉴스 2024.05.07
13693 [단독] UAE, 韓 스타트업에 10억달러 투자... LB인베와 합작투자사 만든다 랭크뉴스 2024.05.07
13692 처음엔 판다인 줄…中동물원 최고 인기인 ‘이 동물’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5.07
13691 대형마트 치킨서 살아있는 파리, 파리알 추정 물질이… 랭크뉴스 2024.05.07
13690 채상병 전우 “대통령님, 저희도 죽음 이용한다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4.05.07
13689 "저가 상품 미끼로 개인정보 수집 말라"…‘알리·테무’ 규탄 나선 시민단체 랭크뉴스 2024.05.07
13688 [단독] 줄 서서 마시는 '카멜커피' 美 진출…"K카페도 해외로" 랭크뉴스 2024.05.07
13687 "사실 제가 중3때‥" 유서에 재판 넘겨진 '세 친구' 운명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