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렌시아가 여름 컬렉션 신제품
[서울경제]

발렌시아가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 발렌시아가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여름을 앞두고 새로 출시한 자켓과 바지가 ‘개구리복’으로 알려진 과거 한국군 전투복과 닮은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름 24’ 컬렉션의 신제품 중 하나로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을 출시했다. 현재 사전 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가격은 649만 원이다. 오버사이즈 또는 넉넉한 루즈 핏으로 착용하는 디자인으로 소개돼 있다.



다크 그린 코튼 립스탑 소재의 라지 카고 팬츠 역시 같은 무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383만 원이다. 두 제품의 가격 합계는 1032만 원이다. 발렌시아가는 과거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 등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구리복으로 알려진 얼룩무늬 전투복은 1990년대부터 사용이 시작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보급된 디지털무늬 전투복으로 대체됐다.

1990년대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얼룩무늬 전투복 상의. 사진 제공=국방부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532 30년 만에 영국 철도 국영화될까?…지지율 선두 노동당 공약 랭크뉴스 2024.04.26
38531 "감히 엄마를 욕해?"…게임 상대편 PC방 찾아가 집단폭행한 20대들 랭크뉴스 2024.04.26
38530 아르헨 중앙은행, 또 기준금리 한꺼번에 10%p 인하…연간 60%로 랭크뉴스 2024.04.26
38529 러 "우크라 평화회의 어떤 형식이든 안 간다"…불참 '쐐기' 랭크뉴스 2024.04.26
38528 제주항공 빠진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전···새 주인 다음달 윤곽 랭크뉴스 2024.04.26
38527 [영상]민희진 '개저씨' '시X' 격정 토로…이 와중에 회견룩 '품절 대란' 랭크뉴스 2024.04.26
38526 썩어서 ‘주르륵’ 녹아내린 게장…상인 측 “게 가져가는 과정서 상했을 것” 적반하장 랭크뉴스 2024.04.26
38525 “살고 싶지 않아요”… 벼랑 끝 청년 기초생활수급자들 랭크뉴스 2024.04.26
38524 민희진 “시XXX들이 많아, 성격 지X맞다”… 변호사 ‘지끈’ 랭크뉴스 2024.04.26
38523 ‘마이너스 금리’ 끝낸 日 이번엔?… 우에다에 쏠린 눈 랭크뉴스 2024.04.26
38522 이스라엘군 "가자 테러범, 美 주도 부두 건설 현장에 박격포" 랭크뉴스 2024.04.26
38521 "페북 허위 광고 조사 태만해 투자 손해 봤다" 일본인 4명 메타에 손배 소송 랭크뉴스 2024.04.26
38520 '부패 의혹' 우크라 농업장관 사의 랭크뉴스 2024.04.26
38519 푸틴 “5월 중국 방문” 직접 언급… 날짜는 공개 안 해 랭크뉴스 2024.04.26
38518 스페인 공항 자판기 커피 마신 뒤 '쇼크'…컵엔 벌레 우글우글 랭크뉴스 2024.04.26
38517 현실의 벽에 부딪친 조국당… 교섭단체 구성 사실상 좌절 랭크뉴스 2024.04.26
38516 채상병 기록 이첩 직후, 대통령실 ‘등장’…국수본·해병·국방부에 전화 랭크뉴스 2024.04.26
38515 美재무 "中 과잉 생산에 맞서 어떤 대응방안도 배제 안 해" 랭크뉴스 2024.04.26
38514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 랭크뉴스 2024.04.26
» »»»»» "우리집 장롱 속에 있는데"…1000만 원 호가한다는 '개구리복' 명품 자켓 화제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