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이 난 아파트에 소방차가 물을 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5일 오후 5시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거주자 3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451 日언론 "러시아가 발사한 北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은 위조품" 랭크뉴스 2024.04.25
35450 의사단체 빠진 채 '개혁 특위'‥"오늘부터 사직 효력" 랭크뉴스 2024.04.25
35449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5
35448 “‘불멍’하려고 에탄올 붓다가”…화재로 아파트 ‘발칵’ 랭크뉴스 2024.04.25
35447 줄줄이 '역대 최고' 실적‥중소기업·소상공인은 '한숨' 랭크뉴스 2024.04.25
35446 "6살때부터 성적 흥분상태"…美20대 여성이 앓은 끔찍 희귀병 랭크뉴스 2024.04.25
» »»»»» 부산 한 아파트서 '불멍'하려다가 화재…입주민 3명 대피 랭크뉴스 2024.04.25
35444 네발로 폴짝, 10미터 뿜는 불…화염방사기 ‘로봇 개’ 논란 랭크뉴스 2024.04.25
35443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지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4.25
35442 극단 치닫는 하이브-민희진 갈등… “배임 고발” VS “하이브가 배신” 랭크뉴스 2024.04.25
35441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지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4.25
35440 불효자·패륜아 상속 못 받는다‥헌재 "유류분 제도 위헌·헌법불합치" 랭크뉴스 2024.04.25
35439 ‘김건희 주가조작’ 언급만 하면…방심위·선방위 벌써 5번째 제재 랭크뉴스 2024.04.25
35438 갈매기 물렸던 9세 英소년, ‘갈매기 흉내 대회’ 우승 랭크뉴스 2024.04.25
35437 '하이브 내전' "경영권 찬탈 계획"‥"마녀사냥 프레임" 랭크뉴스 2024.04.25
35436 “패륜 가족 상속 안 돼…부적격 기준 마련해야” 달라지나? 랭크뉴스 2024.04.25
35435 친윤이 “원내대표는 이철규” 외치는 이유 셋 랭크뉴스 2024.04.25
35434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랭크뉴스 2024.04.25
35433 폭발한 하이브-어도어 갈등, 하이브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하려”···민희진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4.25
35432 ‘의사단체 불참’ 의료개혁특위 출범…“여건 만들어줘야 참여”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