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흉기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손에 흉기를 든 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를 활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 끝에 차도 한가운데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체포 직전 "이제 다 끝났다"고 소리치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493 수능 6등급도 합격... 교대 정시 합격선 줄하락 랭크뉴스 2024.04.28
14492 심판받은 윤, 이제 ‘민주당 탓’ 불가능…남은 선택 3가지 있다 랭크뉴스 2024.04.28
14491 '순살 논란' GS건설이 또…이번엔 30억 아파트에 '위조 中유리' 랭크뉴스 2024.04.28
14490 관광객 비매너에 ‘후지산 포토스폿’ 日편의점의 선택 랭크뉴스 2024.04.28
14489 EBS, 2년 공석 부사장에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 임명 예정 랭크뉴스 2024.04.28
14488 “형제복지원 피해자 15명에 46억 배상”…법원 ‘국가 책임’ 또 인정 랭크뉴스 2024.04.28
14487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폭행 사주인가?" 랭크뉴스 2024.04.28
14486 민주, ‘윤-이 회담’ 하루 앞 “국정 기조 대전환해야…특검 수용·거부권 자제” 랭크뉴스 2024.04.28
14485 "와사비 바르면 암 낫는다"... 수천만 원 가로챈 80대 징역형 랭크뉴스 2024.04.28
14484 문재인·김정은, 판문점 선언 6주년…불꽃 튄 여야 대변인 논평 대결 랭크뉴스 2024.04.28
14483 남한 내 상속재산 196억 찾아줬는데... 변호인 보수 안 준 북한 주민 랭크뉴스 2024.04.28
14482 "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랭크뉴스 2024.04.28
14481 알레르기비염 환자 희소식…‘한약’도 건강보험 적용 랭크뉴스 2024.04.28
14480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4.04.28
14479 "미국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총 700명 이상 체포" 랭크뉴스 2024.04.28
14478 ‘가정의 달’ 두려울 지경…외식 품목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4.04.28
14477 아파트 단지서…2살 남아,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 랭크뉴스 2024.04.28
14476 광주서 전북까지 50분간 추격전…경찰, 타이어에 실탄 쏴 검거 랭크뉴스 2024.04.28
14475 월급 '460만원+α'인데 지원자 0명... 대사관 '경계인'의 설움[문지방] 랭크뉴스 2024.04.28
14474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