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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민주당에서 영수회담 의제로 요구하는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잘못해 내수를 자극하는 정책을 하면 물가압력을 높일 수 있다"며 에둘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정책 관리에 있어서 상당히 강한 회복세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입장이 전 국민 25만 원 지급 시 영향에 대한 언급이라기보다 경제정책 관리에서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이라며 야당을 자극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3%로 집계돼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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