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경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대통령실이 25일 "금년도 (성장률) 예상치가 당초 예상한 2.2%를 넘어서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3% 성장한 흐름에 따른 예상치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아직 금년도 전망치를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이미 글로벌 전망기관들도 금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성 실장은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GDP에 대해 '고무적인 수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인 2020~2021년을 제외하면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며 "양적인 면에서도 '서프라이즈'이지만 내용면에서도 민간 주도 역동적 성장 경로로 복귀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27 뇌의 식욕 중추 원숭이에서도 찾았다…“비만 환자 유전자 치료하는 시대 올 것” 랭크뉴스 2024.04.25
17826 [속보]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의제 합의 ‘또’ 불발 랭크뉴스 2024.04.25
17825 대통령실·민주당, 용산 회담 2차 실무 회동 랭크뉴스 2024.04.25
17824 금배지 아직 안 달았는데... '딸 결혼' 단체문자 돌린 국민의힘 당선자 "죄송" 랭크뉴스 2024.04.25
17823 대통령실, 1분기 경제성장률에 고무… "민간 주도 역동적 성장으로 복귀" 랭크뉴스 2024.04.25
17822 형제·자매 유산상속 요구할 권리 없다…유류분 제도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7821 ‘윤-이 회담’ 또 제자리…“민주당 의제 대통령실 검토 결과 못 들어” 랭크뉴스 2024.04.25
17820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 실행도 없어‥하이브가 날 배신" 랭크뉴스 2024.04.25
17819 "교수님들마저 떠나면 어쩌나요"…외래 지연에 응급실 대기 몰려(종합) 랭크뉴스 2024.04.25
17818 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 HBM 공급 논의 랭크뉴스 2024.04.25
17817 “윤석열·기시다 노벨평화상 감”…대통령실, 언론에 커트 캠벨 발언 공지 랭크뉴스 2024.04.25
17816 1분기 40.6조 최대 매출 기록…현대차 실적 호조 행진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25
17815 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급류 들어가라 지시했다” 랭크뉴스 2024.04.25
17814 네이버가 키운 ‘라인’, 日에 경영권 뺏기나… ‘글로벌 플랫폼’ 전략 좌초 위기 랭크뉴스 2024.04.25
17813 종합격투기 선수와 악어가 맨손으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5
17812 "형제자매 무조건 상속, 시대 안 맞아"... 헌재, 유류분 조항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 »»»»» [속보] 대통령실 "올해 성장률, 당초 예상한 2.2% 넘어설 듯" 랭크뉴스 2024.04.25
17810 육사 간 당선인들 "이번 총선은 홍범도 총선‥1cm도 못 옮겨"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5
17809 [속보]민주당, 영수회담 준비회동 “아쉬움 남아···대통령실 의견 제시 없어” 랭크뉴스 2024.04.25
17808 헌재 “패륜적 상속인 유류분 인정은 잘못”···구하라 사례 없어지나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