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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지난해 6 대 1 경쟁률 기록
올해도 1000명 모집 예정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 화면 캡처


대전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10만원 또는 15만원씩 매월 저축금액을 선택해 2년이나 3년간 저축을 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매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시 지원금과 이자를 더해 최대 11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사업에는 6579명이 신청을 해 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는 올해도 1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자 선정 결과는 6월28일에 발표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제한된다.

고용보험이 가입된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주 30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임금 노동자이거나 6개월 이상 경과된 사업장을 운용 중인 사업 소득자여야 한다.

저소득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만큼 신청 자격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youthaccount.or.kr)를 통해 하면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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