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해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어도어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 측은 25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와 관련한 중간 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담긴 물증을 확보했다며, 25일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자사가 가지고 있는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에 지시했고,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법률대리인 세종은 “이날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라며 민 대표가 이번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2명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고 질의서를 보냈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했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 대해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로 비롯됐다”라며 지난 24일 오후 답변서를 제출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00 "출산 1명당 현금 1억 지원" 생각 묻자…네티즌 반응 뜨거웠다 랭크뉴스 2024.04.25
33499 34년 만에 ‘1달러=155엔’ 넘어…금리 인상해도 속수무책 ‘엔저’ 랭크뉴스 2024.04.25
33498 아동 성범죄, 협박 당한 피해자 ‘자기 촬영’ 크게 늘었다…피해자 평균 연령 ‘13.9세’로 하향 랭크뉴스 2024.04.25
33497 나경원 "당선 이후 윤 대통령과 소통"‥"나·이 연대는 아닌데 생각" 랭크뉴스 2024.04.25
33496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 10명 중 8명 “30일 휴진 찬성”...정부 예상 빗나갔다 랭크뉴스 2024.04.25
33495 또래 성폭행에 SNS 중계까지…고교생 일당 최대 12년 구형 랭크뉴스 2024.04.25
33494 "현금 1억 주면 아이 낳으실건가요" 묻자…국민들 반응 갈렸다 랭크뉴스 2024.04.25
» »»»»» [속보]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직접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4.04.25
33492 野, 영수회담 의제에 “선별적 민생회복지원금은 안 돼” 랭크뉴스 2024.04.25
33491 "어도어 팔라고 권유" "대박"‥'민희진 톡방' 공개한 HYBE 랭크뉴스 2024.04.25
33490 “아들 손흥민 토트넘 초기, 형언할 수 없이 괴로워... 그때 붙든 건” [삶도] 랭크뉴스 2024.04.25
33489 먹는 콜레라 백신, 코로나19 백신 항원 구조 밝힌 과학자들 한국 온다 랭크뉴스 2024.04.25
33488 현대차·기아, 베이징 모터쇼 참가… 아이오닉5N·쏘넷 공개 랭크뉴스 2024.04.25
33487 여자친구 191차례 찔러 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랭크뉴스 2024.04.25
33486 “아파트 값 무조건 오른다”...부자들 1순위 투자처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4.25
33485 진성준 "윤 대통령, 영수회담 통해 '방송장악 사과'·'류희림 해촉'" 랭크뉴스 2024.04.25
33484 조규홍 복지장관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선택할 수 없는' 대안" 랭크뉴스 2024.04.25
33483 "평생 국밥 공짜!" 감동한 사장님‥여고생이 무슨 일 했길래? 랭크뉴스 2024.04.25
33482 “매월 10만원 저금하면 두 배로”…다음주부터 ‘청년통장’ 신청 모집 랭크뉴스 2024.04.25
33481 천하람 "아들한테 '이민 가라' 말할 판... 국가 안 망하게 하는 게 목표"[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