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을 묻는 질문에 "회복이다 아니다 말하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지난 1년 지역에서 민심과 가까워지려 노력"했고, "당선 이후 대통령과도 소통을 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또 당 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당 대표를 내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다"면서도 "다만 당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원내대표 유력 주자로 꼽히고 있는 이철규 의원과 차기 당권을 두고 손을 잡았다는 이른바 '나-이 연대'에 대해서도 "연대니 이런 표현에 대해서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현재 당원 100%인 전당대회 규정의 개정과 관련해서는 "양쪽 의견이 다 맞는 부분이 있다"며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수렴된 의견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34 아동 성범죄, 협박 당한 피해자 ‘자기 촬영’ 크게 늘었다…피해자 평균 연령 ‘13.9세’로 하향 랭크뉴스 2024.04.25
» »»»»» 나경원 "당선 이후 윤 대통령과 소통"‥"나·이 연대는 아닌데 생각" 랭크뉴스 2024.04.25
29032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 10명 중 8명 “30일 휴진 찬성”...정부 예상 빗나갔다 랭크뉴스 2024.04.25
29031 또래 성폭행에 SNS 중계까지…고교생 일당 최대 12년 구형 랭크뉴스 2024.04.25
29030 "현금 1억 주면 아이 낳으실건가요" 묻자…국민들 반응 갈렸다 랭크뉴스 2024.04.25
29029 [속보]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직접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4.04.25
29028 野, 영수회담 의제에 “선별적 민생회복지원금은 안 돼” 랭크뉴스 2024.04.25
29027 "어도어 팔라고 권유" "대박"‥'민희진 톡방' 공개한 HYBE 랭크뉴스 2024.04.25
29026 “아들 손흥민 토트넘 초기, 형언할 수 없이 괴로워... 그때 붙든 건” [삶도] 랭크뉴스 2024.04.25
29025 먹는 콜레라 백신, 코로나19 백신 항원 구조 밝힌 과학자들 한국 온다 랭크뉴스 2024.04.25
29024 현대차·기아, 베이징 모터쇼 참가… 아이오닉5N·쏘넷 공개 랭크뉴스 2024.04.25
29023 여자친구 191차례 찔러 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랭크뉴스 2024.04.25
29022 “아파트 값 무조건 오른다”...부자들 1순위 투자처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4.25
29021 진성준 "윤 대통령, 영수회담 통해 '방송장악 사과'·'류희림 해촉'" 랭크뉴스 2024.04.25
29020 조규홍 복지장관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선택할 수 없는' 대안" 랭크뉴스 2024.04.25
29019 "평생 국밥 공짜!" 감동한 사장님‥여고생이 무슨 일 했길래? 랭크뉴스 2024.04.25
29018 “매월 10만원 저금하면 두 배로”…다음주부터 ‘청년통장’ 신청 모집 랭크뉴스 2024.04.25
29017 천하람 "아들한테 '이민 가라' 말할 판... 국가 안 망하게 하는 게 목표"[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5
29016 올해 1분기 한국 경제 1.3% 성장 랭크뉴스 2024.04.25
29015 "어도어를 빈 껍데기 만들자”에 민희진 “대박”…하이브가 공개한 카톡 대화 보니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