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25일) 오전 5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입구에서 진로 변경을 하던 1t 화물차를 뒤에서 오던 SUV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고, 밀려난 1t 화물차도 앞에 있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B 씨가 차선을 변경할 수 없는 실선 구간에서 3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를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B 씨는 술에 취하거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2개 차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으며 큰 교통 혼잡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송영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278 ‘깜짝’ GDP에 기재부 “연간 성장률 2.2%→2% 초·중반대 상향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25
13277 '강해영'을 아시나요? 현대판 대장금 행복밥상 여기 있었네 랭크뉴스 2024.04.25
13276 죽으면 안 되는데… 경찰 테이저건 맞고 50대 돌연사 랭크뉴스 2024.04.25
13275 쿠팡, 하도급 업체에 실적 부진 PB상품 할인 비용 떠넘겼나 랭크뉴스 2024.04.25
13274 늦은 밤 '보고 싶다' 문자한 경찰?... 경찰 "허위 사실" 랭크뉴스 2024.04.25
13273 560원짜리 '가난뱅이 메뉴'만 호황… 줄줄이 문 닫는 중국 식당 랭크뉴스 2024.04.25
13272 '휴학 강요' 의대생 수사... 임현택 "털끝이라도 건들면 파국" 랭크뉴스 2024.04.25
13271 [단독]볼펜 던지고 문 박차고 나간 野이춘석 "이게 왜 갑질이냐" 랭크뉴스 2024.04.25
13270 올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2~3만 가구' 선정…분당 최대 '4곳' 전망 랭크뉴스 2024.04.25
» »»»»»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입구서 차량 4대 추돌…1명 부상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5
13268 늘어나는 영수회담 청구서... 野 "방송 장악 尹 사과, 재발방지 약속도 의제" 랭크뉴스 2024.04.25
13267 '노동자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대법 21년만에 기준변경 랭크뉴스 2024.04.25
13266 조국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민주당과 한동훈 특검법 논의중"(종합) 랭크뉴스 2024.04.25
13265 고등학생이 ‘판돈 600만원’···5000억 규모 청소년 도박사이트 적발 랭크뉴스 2024.04.25
13264 진성준 “윤, ‘망나니 칼춤’ 류희림 해촉하고 언론탄압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4.04.25
13263 늘어나는 청구서... 野 "방송 장악 尹 사과, 재발방지 약속도 의제" 랭크뉴스 2024.04.25
13262 '이정섭 의혹' 공수처 속도내나‥조국당 강미정 대변인 조사 랭크뉴스 2024.04.25
13261 ‘비윤’ 색채 지우는 나경원 “연판장 서명 안 한 사람하고만 놀려면 같이 할 사람 없어” 랭크뉴스 2024.04.25
13260 하마스, 인질 영상 공개…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준비 마쳐” 랭크뉴스 2024.04.25
13259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종합)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