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진료확인서'입니다.

병원에서 '진료확인서' 많이들 떼시죠.

학교나 회사에 내야 하기도 하고, 요즘은 보험사에 내야 해서 더 그런데, 이 발급 비용이 병원마다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몇 달 전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으로 5천 원을 받아갔는데, 최근 이용한 다른 병원에서는 천 원을 받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섯 배 차이는 너무하지 않느냐"고 썼습니다.

"장당 만 원 받더라", "그냥 해주더라", 이렇게 온라인에선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 관련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 서류의 발급 비용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합니다.

환자의 인적사항과 진료 내역이 기재되는 진료확인서는, 3천 원이 수수료 상한선입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고, 보험사마다 요구하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발급 수수료가 천차만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126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 땐 우주미아" 랭크뉴스 2024.04.27
14125 재첩 사라져 속앓던 낙동강…뜻밖에 몰려온 이 생선에 웃음꽃 랭크뉴스 2024.04.27
14124 日은행 통화정책 유지에…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8엔 넘어서 랭크뉴스 2024.04.27
14123 낚시 하려다 참변…경사로 주차한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다 랭크뉴스 2024.04.27
14122 홍준표 “행성이 주제 모르고 항성 이탈하면 우주미아, 설치면 낭패” 랭크뉴스 2024.04.27
14121 지원받을 땐 한국식, 봉양할 땐 미국식?…아들만 보면 화가 났다 랭크뉴스 2024.04.27
14120 강릉 성덕동 폐기물 야적장서 불…“외출 자제” 랭크뉴스 2024.04.27
14119 8년간 500만 그루 심었다…시내 초입부터 '피톤치드' 풍기는 곳 랭크뉴스 2024.04.27
14118 입사 동시에 이직사이트 가입 "필수"[World of Work] 랭크뉴스 2024.04.27
14117 서울엔 스위프트가 노래할 곳이 없다…대형 공연장 장기 공백 랭크뉴스 2024.04.27
14116 ‘눈물의 여왕’, 웃음을 곁들인 눈물의 힘 랭크뉴스 2024.04.27
14115 테슬라, 현저히 낮아진 성장률 ‘현실화’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4.27
14114 한달 남은 이화영 선고…이화영 對 검찰 '검사실 술판' 진실논란 가열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4.04.27
14113 거제 조선소서 도장 중인 선박 화재…3명 중상 랭크뉴스 2024.04.27
14112 [다시 만난 김대중] “통합과 화해의 정치” - 임채정 전 국회의장 ② 랭크뉴스 2024.04.27
14111 서울 강서구서 페인트 작업 도중 인부 2명 의식 잃고 발견 랭크뉴스 2024.04.27
14110 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랭크뉴스 2024.04.27
14109 여자에게 차 한 잔 샀을 뿐인데…남자는 왜 스토킹당했을까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4.04.27
14108 "사람에 충성 안한다" 이때 시작됐다…尹, 뜻밖의 야권 인맥 랭크뉴스 2024.04.27
14107 고용허가제 20년…여전히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 [창+]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