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기업설명회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SK그룹 오너가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SK네트웍스와 SK(주)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사장은 SK네트웍스 주식 678만1744주와 SK(주) 주식 9만6304주를 매도했다. 총 479억원 규모다. 741만1044주(3.06%)였던 최 사장의 SK네트웍스 주식 수는 70만주로 줄며 지분율이 0.32%가 됐다.

SK네트웍스는 "2018년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주)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36 한국은 깎는데…중국, 과학예산 증가율 국방보다 높였다 랭크뉴스 2024.03.06
44135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 사망…"마녀사냥"(종합) 랭크뉴스 2024.03.06
44134 공화당, '트럼프당' 됐다…성난 노동자들 등에 업고 접수 랭크뉴스 2024.03.06
44133 “성폭력·육아부담이 ‘여남 격차’ 훨씬 키워”…세계은행 보고서 랭크뉴스 2024.03.06
44132 홍영표 “오늘부터 가짜 민주당…이번 공천은 정치적 학살” 친문 4선 탈당 선언 랭크뉴스 2024.03.06
44131 농협 '109억 금융사고' 터졌다…"직원 형사 고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3.06
44130 홍영표 "이재명의 가짜 민주당 떠난다"... 부평을 출마 랭크뉴스 2024.03.06
44129 트럼프·바이든 ‘슈퍼화요일’서 잇단 승리…본선 재대결 가시화 랭크뉴스 2024.03.06
44128 ‘신상 공개·악성 댓글’ 시달린 김포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3.06
44127 "의대 증원은 국가 자살…우릴 악마화" 해외 여론전 들어간 의협 랭크뉴스 2024.03.06
44126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에 신상 공개까지…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3.06
44125 16억 거북선 결국 고물상으로…줄줄 새는 세금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3.06
44124 ‘후르츠 쇼크’… 과일 물가 상승률 32년 만에 최고치 찍어 랭크뉴스 2024.03.06
44123 "너무 힘들다"… '좌표 찍기' 표적 새내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3.06
44122 트럼프, ‘슈퍼화요일’도 압승…경선 조기 마무리 전망 랭크뉴스 2024.03.06
44121 “후퇴는 없다” 의료계에 더 강경해진 정부, 배경은 화물연대 파업의 기억? 랭크뉴스 2024.03.06
44120 "유영하 추천이 시스템 공천이냐"…與, 유경준·홍석준 등 공개 반발 랭크뉴스 2024.03.06
44119 ‘NO재팬’ 전보다 많았다… 3·1절 연휴 日 항공노선 21만명 이용 랭크뉴스 2024.03.06
44118 면허정지 전공의 이달 안에 나올까…'가처분' 등 법적다툼 예상 랭크뉴스 2024.03.06
44117 병원협회 "의대 증원으로 병원계 큰 혼란, 사태 길어지면 국민 피해" 랭크뉴스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