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1억 원'입니다.

자녀 한 명당 현금 1억 원을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물음에 대한 의견을 듣겠다며 설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여론 수렴 웹사이트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출산과 양육지원금을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1억 원을 준다면 아이를 낳는 동기 부여가 되겠는지, 이를 위해 한해 23조 원의 재정을 투입해도 좋다고 보는지 등을 묻는 건데요.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출산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 원을 지급한 부영그룹 사례를 도입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생각함엔 9백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고민하는 가정에는 좋은 유인이 될 것 같다", "돈 때문에 아이 안 낳는 게 아니다", "미래 세대에게 빚만 안길 것"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권익위는 "아직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라며, 즉각 정책에 반영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668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 일단 만나겠다”…대통령실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13667 네이버, 일본정부한테 '라인' 뺏기나…지분 관계 정리 압박 랭크뉴스 2024.04.26
13666 김수현, 현실은 300억 갓물주...지드래곤 사는 '이 아파트' 3채 가졌다 랭크뉴스 2024.04.26
13665 사라지는 금리 인하 희망… 12월 겨우 한 차례 인하 전망도 랭크뉴스 2024.04.26
13664 LG전자, 가전사업 날자 1분기 역대 최다 매출액 찍었다 랭크뉴스 2024.04.26
13663 [속보] 대통령실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는 이재명 대표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13662 "벤츠 E클래스가 이렇게 안팔릴 줄이야"...‘고금리 덫’에 걸린 자동차 업계[‘신 3고’ 쇼크] 랭크뉴스 2024.04.26
13661 박지원 “윤 대통령 그대로면 부부 험한 꼴···총선 민심은 이재명과 공동정권” 랭크뉴스 2024.04.26
13660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랭크뉴스 2024.04.26
13659 이재명 "신속하게 윤 대통령 만날 것"‥대통령실 "이재명 뜻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13658 美 “5년간 송전선 16만㎞ 업그레이드”… 韓 전선업계 호재 랭크뉴스 2024.04.26
13657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 폭로전에 5%대 하락 [특징주] 랭크뉴스 2024.04.26
13656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값도 내달 300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4.04.26
13655 李 “尹 만나겠다” 대통령실 “환영, 실무협의 착수” 랭크뉴스 2024.04.26
13654 이재명 “다 접어 두고 대통령 만날 것”…자유 회담 제안 수용 랭크뉴스 2024.04.26
13653 직장인 점심값 1만원 돌파…"예약필수" 오마카세 지고 뜬 이곳 랭크뉴스 2024.04.26
13652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에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랭크뉴스 2024.04.26
13651 민희진 '역대급 기자회견'에 패션도 화제… 민희진 룩 '완판' 랭크뉴스 2024.04.26
13650 이재명 "다 접고 대통령 만나겠다"…영수회담 의지 나타내 랭크뉴스 2024.04.26
13649 대통령실 “尹 제안 화답한 이재명 환영, 실무협의 바로 착수”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