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23일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를 진행했지만, 보류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그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정유민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05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오늘 고발…“하이브가 프레임 씌워 왜곡” 랭크뉴스 2024.04.25
13404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 "일 못 마쳐서 죄송" 문자 랭크뉴스 2024.04.25
13403 "축구장보다 3800배 큰 규모" 치솟는 김값에 양식장 신규 개발 랭크뉴스 2024.04.25
13402 고금리 때 예금으로 재미 본 부자들, 올해 1순위 투자처 '이곳' 랭크뉴스 2024.04.25
13401 “일을 못 마치고 가 죄송”…김포시 7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25
13400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관계인 ‘전원 조사 방침’···수사 쟁점은? 랭크뉴스 2024.04.25
13399 대통령실 “영수 회담, 의제 없이 허심탄회” vs 민주당 “사전에 의제 조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4.25
13398 의대생 수업거부, 교수는 사직…"누구 믿고 정책 짜나" 대학 대혼란 랭크뉴스 2024.04.25
13397 대통령실 "의제 조율·합의 필요 없는 영수회담 하자" 랭크뉴스 2024.04.25
13396 "당 자체조사, 한 번도 공유 안 돼‥'이조심판' 안 하니 당선"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5
13395 대통령실, 민주당 '1인당 25만 원 지원금'에 "내수 잘못 자극하면 물가압력 높여" 랭크뉴스 2024.04.25
13394 "당 전략 반대로 했더니 당선" 험지 뚫은 與김재섭 뼈아픈 성토 랭크뉴스 2024.04.25
13393 “형제·자매에 상속 강제 타당성 없어”…헌재, ‘유류분 제도’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92 백윤식 "前연인 에세이 출판금지 해달라" 소송… 2심도 일부 승소 랭크뉴스 2024.04.25
13391 ‘장남 유산 독식’ 막던 유류분 제도, 구하라 사례·1인 가구 등 시대 변화에 ‘수명 끝’ 랭크뉴스 2024.04.25
13390 뇌의 식욕 중추 원숭이에서도 찾았다…“비만 환자 유전자 치료하는 시대 올 것” 랭크뉴스 2024.04.25
13389 [속보]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의제 합의 ‘또’ 불발 랭크뉴스 2024.04.25
13388 대통령실·민주당, 용산 회담 2차 실무 회동 랭크뉴스 2024.04.25
13387 금배지 아직 안 달았는데... '딸 결혼' 단체문자 돌린 국민의힘 당선자 "죄송" 랭크뉴스 2024.04.25
13386 대통령실, 1분기 경제성장률에 고무… "민간 주도 역동적 성장으로 복귀"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