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정으로 이동하는 윤 대통령 장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과천=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기자 =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23일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를 진행했지만,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그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355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유족 “가해자 안 왔으면 딸 안 죽어” 랭크뉴스 2024.05.01
11354 구글, WSJ 뉴스코프와 ‘AI 콘텐츠’ 이용·개발 계약… 연 500만달러 규모 랭크뉴스 2024.05.01
11353 윤 대통령 거부했던 이태원특별법, 참사 1년7개월 만에 실행 눈앞 랭크뉴스 2024.05.01
11352 윤 대통령, DJ 따라 민정수석 부활 검토한다는데··· 랭크뉴스 2024.05.01
11351 “희귀병으로 평생 병원 다녀야 하는데”…잠 못드는 환자들 랭크뉴스 2024.05.01
11350 알리·테무 공세에... 1분기 해외직구 중국 비중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01
11349 대구 아파트 주차장서 30대女 참변… 용의차량 추적 랭크뉴스 2024.05.01
11348 의대 증원 막판에 '2000명 논란' 재점화... 공세서 수세로 바뀐 정부 랭크뉴스 2024.05.01
11347 사과, 아예 못 먹을 수도…사과꽃 필 자리에 블랙사파이어·체리 랭크뉴스 2024.05.01
11346 1억원 넘던 비트코인, 내리꽂는 중… 6만달러선 붕괴 랭크뉴스 2024.05.01
11345 김동연 추진 경기북도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랭크뉴스 2024.05.01
11344 조국 "앞으로 10년 정치한다"…등원 앞두고 독자 노선 예고 랭크뉴스 2024.05.01
11343 "윤석열 정부 퇴진해야"... 노동절, 노동자 9만 명 거리로 쏟아져 랭크뉴스 2024.05.01
11342 “주한미군 철수는 2번째 임기 우선 순위”에 미소지었던 트럼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01
11341 손실만 키운 우군 확보…숙부에 밀린 반쪽짜리 '이우현 체제' 랭크뉴스 2024.05.01
11340 "민희진 지분, 1000억→28억 될 수도"…쟁점은 주주간 계약 랭크뉴스 2024.05.01
11339 불법 공매도 또 적발됐다…금감원, 3일 중간 검사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5.01
11338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하고 뛰어나" 랭크뉴스 2024.05.01
11337 대통령실 "이태원특별법 합의 환영‥여야 협치 첫 성과" 랭크뉴스 2024.05.01
11336 여야, 한발씩 양보해 ‘이태원특별법’ 합의…모처럼 협치 랭크뉴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