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현직 검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22일)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검사는 지난 21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놀이터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검사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검찰총장과 대검찰청 감찰부에 보고가 이뤄졌으며, A 검사는 초임 검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고 엄중한 감찰과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648 '김미영 팀장' 사칭한 보이스피싱 원조 필리핀 현지서 탈옥 랭크뉴스 2024.05.08
9647 코로나 백신, 척수 건드렸다…1억명 조사 충격적 부작용 랭크뉴스 2024.05.08
9646 ‘349억 잔고 위조’ 김건희 모친 가석방 만장일치 결정 랭크뉴스 2024.05.08
9645 야권, '윤 장모 가석방 적격' 판정에 "어버이날 선물이냐" 비판 랭크뉴스 2024.05.08
9644 강원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안건 평의원회 상정 철회 랭크뉴스 2024.05.08
9643 [속보] "도망 우려" 중학교 동창 여친 살해한 20대 의대생 구속 랭크뉴스 2024.05.08
9642 [속보]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도망할 염려" 랭크뉴스 2024.05.08
9641 '당정관계' 못 찌른 與 '맹탕 쇄신'... 원내대표 후보들 소신은 랭크뉴스 2024.05.08
9640 [속보] ‘여자친구 계획 살인’ 20대 의대생 구속 랭크뉴스 2024.05.08
9639 5·18게임에 북한군?…5.18 왜곡 게임 제작자 고발 랭크뉴스 2024.05.08
9638 "검은 물감 바르라고?" 분노한 흑인…새까만 파운데이션 논란 랭크뉴스 2024.05.08
9637 전직 경찰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영화 같은 탈주…보이스피싱 대명사 랭크뉴스 2024.05.08
9636 한동훈 전대 출마설 직격…이철규 “저도 욕망 접고 원내대표 불출마” 랭크뉴스 2024.05.08
9635 69년 차 이순재 "대사 못 외우면 은퇴해야"… 최민식·이병헌·유연석 울렸다 랭크뉴스 2024.05.08
9634 악명 높던 ‘김미영 팀장’ 탈옥… 보이스피싱 원조, 필리핀서 도주 랭크뉴스 2024.05.08
9633 [속보]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 결정···14일 출소할 듯 랭크뉴스 2024.05.08
9632 44년 만에 ‘피해자’에서 ‘증언자’로[임아영의 레인보 Rainbow] 랭크뉴스 2024.05.08
9631 트럼프 ‘미군 철수론’의 숨은 전제…“한국 핵무장 배제 않는다” 랭크뉴스 2024.05.08
9630 "입차 왜 막아" 아파트 출입구 막고 11시간 잠적…스타렉스 최후 랭크뉴스 2024.05.08
9629 [단독] 지분 이어 장비도 넘겨…SK하이닉스 '中 파운드리' 사업구조 재편한다 랭크뉴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