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련병원 교수들 피로도 높아져”


의대정원 증원을 놓고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교수 등 의료진들이 '서울대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전체총회'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23일 오후 5시 총회를 열고 주 1회 외래 요일을 정해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의결 안건으로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비대위는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수련병원 교수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휴진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서울의대 교수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대규모 사직을 예고한 상태다. 앞서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22일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41 [속보] ‘불효자’ ‘형제·자매’ 유류분 못 받는다…헌재 “유류분 일부 조항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40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랭크뉴스 2024.04.25
13339 [속보]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38 [속보] "형제자매 무조건 상속, 시대 안 맞아"... 헌재, 유류분 조항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37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랭크뉴스 2024.04.25
13336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3354억원… 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 랭크뉴스 2024.04.25
13335 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경영권 일본에 뺏기나 랭크뉴스 2024.04.25
13334 [속보] “형제자매 무조건 상속, 타당한 이유 찾기 어려워”…헌재, 유류분 조항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33 [2보]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13332 "뉴진스 멤버들 정서적 돌봄 지원"...'뉴진스 맘'에 법적대응 칼 뽑은 하이브 랭크뉴스 2024.04.25
13331 與일각 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羅 "이건 아닌데" 李 "자다 봉창" 랭크뉴스 2024.04.25
13330 선배 잘 따르던 착실한 딸이 범죄자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5
13329 ‘채 상병 사건’ 생존 병사 “임성근의 위험한 지시가 결정적”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4.04.25
13328 [속보] 배터리는 충전 중...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1년 전보다 75.2%↓ 랭크뉴스 2024.04.25
13327 “156㎝에 50㎏ 당신, 비만입니다”… 충격 결과에 시끌 랭크뉴스 2024.04.25
13326 "사람은 양심이 있다"... 길에서 122만 원 주운 여고생이 한 말 랭크뉴스 2024.04.25
13325 [속보]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논의할 계획 없다" 랭크뉴스 2024.04.25
13324 “열 사람 살리고 죽는다”던 아버지, 74년 만에 백골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5
13323 가격 폭등에 ‘검은 반도체’ 된 김…채소·과일처럼 계약재배할까 랭크뉴스 2024.04.25
13322 “‘n번방’만큼 악질” 성착취물 1900개 제작·소지 초등학교 교사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