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출입금지'입니다.

서울의 한 식당이 '파업 의사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당분간 의료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는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술대를 찾지 못해 응급실에 가서도 119에 전화해 수소문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최소한의 직업 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이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SNS를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해당 식당을 비판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소아과 환자 진료하면 만 원 조금 넘는다, 무슨 음식값을 12만 원이나 받냐"며 비난하는 댓글과 "조만간 식사하러 가겠다"고 응원하는 댓글로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591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 진단·치료 동시에 하는 약물 개발 랭크뉴스 2024.05.07
13590 경찰, 오재원에 대리처방 수면제 건넨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 랭크뉴스 2024.05.07
13589 '민심' 앞세운 尹대통령의 민정수석 부활…폐지 번복은 부담 랭크뉴스 2024.05.07
13588 유서로 성범죄 자백…대법 “증거능력 없어 관련자 무죄” 랭크뉴스 2024.05.07
13587 황우여 비대위, 연일 '보수' 강조…당에선 "시작부터 방향 상실" 랭크뉴스 2024.05.07
13586 채상병 전우 2명 尹에 공개편지… “거부권 행사 말아달아” 랭크뉴스 2024.05.07
13585 정부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일부 전공의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13584 윤 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랭크뉴스 2024.05.07
13583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60억달러 급감…한은 “대외충격 대응 충분” 랭크뉴스 2024.05.07
13582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랭크뉴스 2024.05.07
13581 [Why] ‘마약왕’ 절반이 모인 이곳...전세계 범죄자들은 왜 두바이를 선호하나 랭크뉴스 2024.05.07
13580 [단독] 당근마켓 쓰다 ‘세금폭탄’… 종소세 신고안내에 깜짝 랭크뉴스 2024.05.07
13579 커지는 한동훈 당대표설?… 유승민 "국민이 변화로 봐주겠나" 랭크뉴스 2024.05.07
13578 넷마블도 노조 출범…”경영 위기 대가 직원에 떠넘겨” 랭크뉴스 2024.05.07
13577 "진짜 매일 공짜 국밥 주나요"…122만원 찾아준 양심 여고생 근황 랭크뉴스 2024.05.07
13576 이준석 “윤 대통령 ‘바뀌겠다’=‘신년에 다이어트 한다’는 정도 약속” 랭크뉴스 2024.05.07
13575 채상병 전우, 윤 대통령에 편지…“특검법 수용하십시오” [전문] 랭크뉴스 2024.05.07
13574 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종합) 랭크뉴스 2024.05.07
13573 윤 대통령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 문제, 민정수석 할 일 아냐” 랭크뉴스 2024.05.07
13572 “전투기 개발 분담금 못 준다”는 인도네시아… 골치 아픈 KAI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