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출입금지'입니다.

서울의 한 식당이 '파업 의사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당분간 의료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는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술대를 찾지 못해 응급실에 가서도 119에 전화해 수소문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최소한의 직업 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이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SNS를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해당 식당을 비판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소아과 환자 진료하면 만 원 조금 넘는다, 무슨 음식값을 12만 원이나 받냐"며 비난하는 댓글과 "조만간 식사하러 가겠다"고 응원하는 댓글로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80 “계단·주차장 짐 한가득”…한국살이 中이웃 만행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13479 세상에 홀로 나간지 8년…27세 예나씨의 쓸쓸한 죽음 [소외된 자립청년] 랭크뉴스 2024.05.07
13478 “교도소 밥이 낫겠다”…중학교 급식 두고 맘카페 발칵 랭크뉴스 2024.05.07
13477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 신고에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5.07
13476 '접촉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들통나 유죄 랭크뉴스 2024.05.07
13475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7
13474 "드론 배송 시대, 오긴 오나요"... 안전·소음·비용 '현실의 벽' 넘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7
13473 나경원 "용산 대통령 따로,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랭크뉴스 2024.05.07
13472 '마스터키' 빼앗은 괴한‥보안 차량 동선 노출 랭크뉴스 2024.05.07
13471 ‘채상병 특검’ ‘명품백 수사’... 격랑 속 대통령 ‘입’에 쏠린 시선 랭크뉴스 2024.05.07
13470 공정 아닌 특권, 상식 아닌 이념…윤 정부 2년의 공허함 바뀔까 랭크뉴스 2024.05.07
13469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시작…법조계 “처벌 가능성 낮아” 왜? 랭크뉴스 2024.05.07
13468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고액 수급자 1년새 2배 급증 랭크뉴스 2024.05.07
13467 고장난 ‘윤석열 GPS 외교’…국익 대신 미·일만 보고 표류 랭크뉴스 2024.05.07
13466 약초 씹어 상처에 쓱쓱…스스로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발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7
13465 한국형 점도표 확대 가능할까… 버냉키는 “英에도 권고 안한다” 의견 랭크뉴스 2024.05.07
13464 청년은 왜 팔레스타인 편이 됐나…바이든의 ‘중동의 늪’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07
13463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시작 기대감에 나스닥 1.19%↑ 마감 랭크뉴스 2024.05.07
13462 [단독] 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회담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07
13461 푸틴, 취임 하루 전 전술핵 훈련 명령…미국 “무책임”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