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출입금지'입니다.

서울의 한 식당이 '파업 의사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당분간 의료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는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술대를 찾지 못해 응급실에 가서도 119에 전화해 수소문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최소한의 직업 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이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SNS를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해당 식당을 비판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소아과 환자 진료하면 만 원 조금 넘는다, 무슨 음식값을 12만 원이나 받냐"며 비난하는 댓글과 "조만간 식사하러 가겠다"고 응원하는 댓글로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701 '대통령 격노설' 김계환 사령관 15시간 조사 랭크뉴스 2024.05.05
12700 [7시 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곳곳 강한 비바람 랭크뉴스 2024.05.05
12699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긴 신생아 대출…3분기엔 소득기준 완화 랭크뉴스 2024.05.05
12698 "그들은 누구로든 변장" 대놓고 홍보하는 中스파이, 유럽 골치 랭크뉴스 2024.05.05
12697 [중견기업 해부] 현대차 따라 인도 간 서연이화, 올해도 최대 실적 기대 랭크뉴스 2024.05.05
12696 "벨기에 상원의원, 3년 간첩 활동"…中스파이에 골치 아픈 유럽 랭크뉴스 2024.05.05
12695 "눈물 난다"…교실 드러눕던 아이, 1300만 울린 '초등래퍼' 됐다 랭크뉴스 2024.05.05
12694 국회에도 어린이날이 올까?…21대 국회 잠들어 있는 아동 법안들 랭크뉴스 2024.05.05
12693 [삶-특집] "아이들을 내놓을리 없습니다…그들에게는 돈이니까요" 랭크뉴스 2024.05.05
12692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랭크뉴스 2024.05.05
12691 “올해 금리 인하” VS “대선 전 안돼”…선거철 앞두고 흔들리는 중앙은행 랭크뉴스 2024.05.05
12690 [단독]‘멍때리기 대회 어떻게 여나요’ 문의하곤 무단 개최한 지자체 축제…민간 기획 도용 ‘비상’ 랭크뉴스 2024.05.05
12689 "난 꿈 많아" 교실 드러눕던 아이, 1300만 울린 '초등래퍼' 됐다 랭크뉴스 2024.05.05
12688 홍삼이 이것도? 호흡기 질환 ‘뚝’ 랭크뉴스 2024.05.05
12687 "목욕탕서 내 치부 드러냈다" 여자 목사님의 고백 랭크뉴스 2024.05.05
12686 "돈 벌어도 투자할데가 없다" 워런 버핏의 한탄…버크셔 헤서웨이 현금 자산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5.05
12685 미국 지켜주는 미사일?…1기당 163억, 비싸고 말 많은 SM-3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5.05
12684 ‘인간 몰살’이 꿈인 고양이···근데 너무 귀엽잖아?[오늘도 툰툰한 하루] 랭크뉴스 2024.05.05
12683 비 오는 어린이날…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랭크뉴스 2024.05.05
12682 네이버 인물정보, 대학 빼고 전공만 공개도 가능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