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출입금지'입니다.

서울의 한 식당이 '파업 의사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당분간 의료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는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술대를 찾지 못해 응급실에 가서도 119에 전화해 수소문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최소한의 직업 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이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SNS를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해당 식당을 비판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소아과 환자 진료하면 만 원 조금 넘는다, 무슨 음식값을 12만 원이나 받냐"며 비난하는 댓글과 "조만간 식사하러 가겠다"고 응원하는 댓글로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539 '가자 전쟁 휴전하면 사우디와 관계 개선'… 이스라엘에 당근 내민 미국 랭크뉴스 2024.04.29
10538 “국힘, 공동묘지의 평화 상태…뺄셈정치·군림 DNA 등 병폐” 랭크뉴스 2024.04.29
10537 국회의장 후보들, 친명 모임 문전성시…'尹 탄핵' 가능성도 언급(종합) 랭크뉴스 2024.04.29
10536 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만났나” 분노…“질문지에 백지 낸 꼴” 공세 랭크뉴스 2024.04.29
10535 500만원 명품 캐리어 깨버린 항공사…항의하자 뜻밖 답변 랭크뉴스 2024.04.29
10534 “이태원 특별법, 법리문제 해소해야”…윤, 거부권 행사서 한치도 안 변해 랭크뉴스 2024.04.29
10533 추돌 후 불났는데 문 잠긴 화웨이 전기차‥결국 3명 사망 랭크뉴스 2024.04.29
10532 720일 만의 영수회담, 성과없이 끝났다 랭크뉴스 2024.04.29
10531 영수회담 승자는 누구인가?‥대치 정국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4.04.29
10530 25만 원 지원금·이태원 특별법 등 핵심 현안은 ‘평행선’ 랭크뉴스 2024.04.29
10529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논란에 “예능서 와전” 랭크뉴스 2024.04.29
10528 尹대통령 "소통 자주 해야겠다…다음은 국회서 하는 건 어떤가" 랭크뉴스 2024.04.29
10527 720일만의 첫 회담, 빈손으로 끝났다 랭크뉴스 2024.04.29
10526 한 달만에 휠체어 타고 간 학교…모른척 하던 친구들이 나를 울렸다 랭크뉴스 2024.04.29
10525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당, 공동묘지의 평화” 랭크뉴스 2024.04.29
10524 긴장 속 웃음도, 예정보다 2배 길어져…“앞으로도 종종 만나자” 랭크뉴스 2024.04.29
10523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할 듯.... 대통령실 "한다고 봐도 될 것" 랭크뉴스 2024.04.29
10522 정진석 "다음엔 '두분만 따로 만나시라' 했더니 모두 고개 끄덕"(종합) 랭크뉴스 2024.04.29
10521 [단독]日, 네이버에 ‘라인’ 지분 팔라며 압박하자…정부가 직접 대응 랭크뉴스 2024.04.29
10520 양측 모두 ‘총리 인선’ 거론 안 해…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필요’ 언급 랭크뉴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