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원지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는 전날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A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257 [단독] 수사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 수사도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03
12256 '그놈 목소리' 무려 5년간 끈질기게 추적했다…檢, 보이스피싱 총책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5.03
12255 日언론 "한중일, 26~27일 서울서 정상회의 확실시" 랭크뉴스 2024.05.03
12254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의혹에 "전담팀 꾸려 신속 수사" 지시 랭크뉴스 2024.05.03
12253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해 진상 밝혀라" 랭크뉴스 2024.05.03
12252 56년 만의 '반전 물결'에도 "정책 변화 없다"는 바이든 랭크뉴스 2024.05.03
12251 툭 부러지더니 도미노처럼 '우루루'‥50대 노동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5.03
12250 中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등장 랭크뉴스 2024.05.03
12249 “학원 가야죠”… 초등생 10명 중 4명 하교 후 친구와 안 놀아 랭크뉴스 2024.05.03
12248 ‘검찰 술판 회유’ 주장 이화영, 1심 선고 한 달여 앞두고 보석 청구 랭크뉴스 2024.05.03
12247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야권 '채상병 특검 수용' 총공세 랭크뉴스 2024.05.03
12246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4.05.03
12245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검찰총장 “신속 철저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4.05.03
12244 '비계 삼겹살'에 제주지사 "식문화 차이"… 누리꾼 "비계만 먹는 문화라니" 랭크뉴스 2024.05.03
12243 [단독]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신속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4.05.03
12242 통유리 강당에서 '옷 갈아입으라' 한 논산훈련소··· "인권 침해" 랭크뉴스 2024.05.03
12241 김동연, 5·18 민주묘지 참배… ‘전두환 비석’ 발로 밟아 랭크뉴스 2024.05.03
12240 현대차, 미국 충돌 안전 평가서 도요타 눌렀다 랭크뉴스 2024.05.03
12239 백종원 "축제 바가지 요금, '이것' 때문…바로 잡겠다" 랭크뉴스 2024.05.03
12238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 철저수사" 지시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