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원지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는 전날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A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761 윤 대통령, PK 초선 만찬서 "당의 호위무사 되겠다" 랭크뉴스 2024.05.21
17760 [속보] 국무회의,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7759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이 먼저 검토" 랭크뉴스 2024.05.21
17758 “태권도 관장이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애들 싸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21
17757 희귀 심해 오징어의 사냥 순간 포착 ‘다리에서 섬광 번쩍’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21
17756 정부,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대통령 거부권 가닥 랭크뉴스 2024.05.21
17755 직구대책 혼선에…대통령실, 각 부처 주요정책 발표전 점검키로 랭크뉴스 2024.05.21
17754 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 전영현 부회장은 누구? 랭크뉴스 2024.05.21
17753 [속보] 한 총리 "채 상병 특검, 삼권분립 위배 소지 커"…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7752 정부, 국무회의서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7751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이명로 중기중앙회 본부장 “동결이 1순위, 업종별 차등 필요” 랭크뉴스 2024.05.21
17750 조국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위헌…이승만 길 가는것” 랭크뉴스 2024.05.21
17749 밤만 되면 '복면여왕' 떴다…韓서 14억 쓸어담은 중국인 두 얼굴 랭크뉴스 2024.05.21
17748 ‘유학생 강제출국’ 한신대 교직원 검찰 송치…유착 의혹 법무부 소장도 랭크뉴스 2024.05.21
17747 [속보] 정부,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7746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공방에 외교부까지 가세…“한국이 먼저” 랭크뉴스 2024.05.21
17745 삼성전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반도체 수장 전격 경질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5.21
17744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중 “한중 관계 역행” 항의 랭크뉴스 2024.05.21
17743 [속보] 육군 32사단서 수류탄 터져… 1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21
17742 [속보] 국회 법사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