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 대통령,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 발표
2024년 4월 22일, 대통령실

홍 수석 임명 발표 후 재차 질의응답


◀ 윤석열/대통령 ▶

Q. 국정운영 방향 큰 줄기 무엇인지, 야당 주장 중에 수용할 수 있는 건 뭐가 있는지 말씀해달라

<진행자: 대통령님 좀 가운데로 오셔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뭐 편하게 하지 뭐.
정무수석 인선 관련한 질문으로는 좀… 하하 글쎄 하여튼 여야 정당 또 우리 언론, 또 우리 많은 시민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많은 의견을 듣고 열어놓고 할 것입니다.
아까도 오전에 말씀드렸지만 지난 2년은 우리가 이 나라를 어떤 나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물론 공약과 국정과제에 세워놓은 것을 기반으로 해서 어떤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것인지 거기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과제들도 나오겠습니다만 지금은 이제 2년간 저희가 세워놓은 곳을 어떻게 더 국민들과 소통해서 고칠 것은 고치고 국민들의 동의를 더 받아낼 수 있는지, 또 정치권과도 대화를 해서 어떻게 이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지 이제는 그런 것에 좀 주력을 할 생각입니다.
우리 신임 정무수석이 당에서도 하여튼 여야 의원들 모두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추천을 받았고 저는 우리 정무수석과 함께 일해보거나 개인적 관계는 없습니다만 잘 하실 거로 믿고 이렇게 이 자리에 모시게 됐습니다.
이제 궁금한 것 없으시죠? 신임 수석하고…"

Q. 비서실장에 이어 정무수석까지 직접 발표하신 이유, 또 후임 총리 지명은 언제쯤일지 궁금하다.

"후임 총리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지금 이제 제가 지난 금요일날 이재명 대표에게 용산 초청을 제안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주고받아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정무수석을 빨리 임명해서 신임 수석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한 것입니다.

이제 신임 수석님 나오셔서 이야기하시죠."

※관련 영상: [오늘 이 뉴스] '522일' 만에 공개질문 받은 尹, 오간 문답 들어봤더니‥ (2024.04.22/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FA0Ld0u6BA&t=129s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742 '대마 담배'로 기절시켜 성폭행…피해자 20여명, 몰카도 찍혔다 랭크뉴스 2024.05.02
11741 호텔 짓겠다더니 오피스텔로... 감사원 “부산 북항 재개발 특혜” 랭크뉴스 2024.05.02
11740 [속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단독처리 거부권 시사… "엄중 대응" 랭크뉴스 2024.05.02
11739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입 연 제주지사 "점검 강화" 랭크뉴스 2024.05.02
11738 “윤, 채상병 특검 거부권은 셀프 탄핵 신호탄…즉각 수용하라” 랭크뉴스 2024.05.02
11737 장윤정·도경완 부부 ‘나인원 한남’ 120억원에 매각…시세차익 70억원[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5.02
11736 엄마는 소리 없이 울었다…참사 1년 반 만에 이태원 특별법 통과 랭크뉴스 2024.05.02
11735 '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랭크뉴스 2024.05.02
11734 [단독]검찰 압수수색 전날, 공수처도 포렌식 업체에 ‘이정섭 검사 처남 휴대전화’ 제출 요청 랭크뉴스 2024.05.02
11733 금융 당국,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강화 랭크뉴스 2024.05.02
11732 "경기북도가 아니라 '평누도'?" 새 이름 공모 결과에 '발칵' 랭크뉴스 2024.05.02
11731 ‘사과, 오렌지 이어 배까지’ 과일주스 가격 ‘비상’... “당장 안 올려도, 재고 바닥 걱정” 랭크뉴스 2024.05.02
11730 "북한 동네 이름같아"···경기북부 지역 새 이름 논란 랭크뉴스 2024.05.02
11729 [속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단독처리에 "엄중 대응"…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5.02
11728 [NBS] 채상병 특검법 '찬성 67%'‥'취임 최저치' 尹 지지율은? 랭크뉴스 2024.05.02
11727 [속보] 대통령실 “안타까운 죽음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5.02
11726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어" 랭크뉴스 2024.05.02
11725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11724 [2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안타까운 죽음 악용" 랭크뉴스 2024.05.02
11723 신생아 특례대출의 힘…‘30대 아파트 매입 비중’ 다시 1위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