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 직접 소개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은 재선 국회의원 하신 거 아실 거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제가 당에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그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인 관계는 전혀 없으나 잘하실 걸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은 "제 몸에 비해서 너무 옷이 커서 걱정이 너무 많다"며 "이번 선거 결과 민심을 확인한 선거였고 그 결과 값은 정무 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을까 싶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78 "요즘 누가 빌라 전세 사나요"... 세입자도 집주인도 월세 선호 랭크뉴스 2024.04.24
13077 ‘도로 친윤’ 국민의힘…이철규 원내대표 밀며 “욕 먹어도 단일대오” 랭크뉴스 2024.04.24
13076 검찰 "견학 코스를 몰카 장소로 호도"…이화영 측에 또 반박 랭크뉴스 2024.04.24
13075 [단독] ‘끼워팔기’ 의혹 유튜브 뮤직…조사 마무리 단계 랭크뉴스 2024.04.24
13074 “부들부들 떨렸다”… 女아이돌 ‘공무원 저격’에 시끌 랭크뉴스 2024.04.24
13073 “30대가 사라진다”…제조업·복지서비스업의 어두운 현실 [뉴스줌] 랭크뉴스 2024.04.24
13072 80억대 전세사기 ‘강서구 빌라왕’ 배후, 징역 8년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13071 출고 한달 안된 신차 2.3㎞ 질주 후 전복…60대 운전자 "급발진" 랭크뉴스 2024.04.24
13070 "2만원이요? 3000원 아닌가요"…진료확인서에 분통 터진 환자들 랭크뉴스 2024.04.24
13069 “자회사 간 차별”…‘독’이 된 하이브 멀티레이블? 랭크뉴스 2024.04.24
13068 작년 월급 올랐다면? 건보료 20만원 추가 납부···직장인 998만명 해당 랭크뉴스 2024.04.24
13067 작전명 B.T.S…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 랭크뉴스 2024.04.24
13066 영수회담 다음 주에는 가능할까?‥2차 실무회동 앞두고 의제 압박 랭크뉴스 2024.04.24
13065 회담 앞 ‘국정 사과’ 꺼낸 민주…“국정 옳다” 용산 불쾌감 랭크뉴스 2024.04.24
13064 日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감지"(종합) 랭크뉴스 2024.04.24
13063 尹, 與낙선자들 만나 "제 부족함 깊이 성찰하고 있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4
13062 이재명 “채상병 특검 수용” 공개 압박…‘윤-이 회담’ 최대 화두 됐다 랭크뉴스 2024.04.24
13061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4.04.24
13060 “억대 수리비”… 벤츠 빼주던 경비원, ‘12중 추돌’ 날벼락 랭크뉴스 2024.04.24
13059 “수업 거부 안하면 족보 안 줘”···경찰, 한양대 의대생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