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 직접 소개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은 재선 국회의원 하신 거 아실 거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제가 당에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그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인 관계는 전혀 없으나 잘하실 걸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은 "제 몸에 비해서 너무 옷이 커서 걱정이 너무 많다"며 "이번 선거 결과 민심을 확인한 선거였고 그 결과 값은 정무 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을까 싶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850 서울대병원 30일 진료 중단…교수들 "의사 수, 우리가 직접 연구" 랭크뉴스 2024.04.24
12849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76곳…급행차로 도입 등 추진 랭크뉴스 2024.04.24
12848 7살 딸 보는데 전처 무차별 폭행한 40대, ‘엄벌 탄원’에도 감형 랭크뉴스 2024.04.24
12847 양조장 직원, 음주단속 걸렸지만 무죄…이유가 놀랍다 랭크뉴스 2024.04.24
12846 정부 “의대 교수 휴진 유감…증원 원점 재검토는 대안 아냐” 랭크뉴스 2024.04.24
12845 서울대병원, 30일 진료 전면 중단…교수들 "의사 수 직접 연구" 랭크뉴스 2024.04.24
12844 [속보] 서울대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병원 떠난다...30일 하루 전면 휴진 랭크뉴스 2024.04.24
12843 '살인 미수'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나더니‥'헉?!' 랭크뉴스 2024.04.24
12842 서울대병원 교수들 30일 일반진료 중단…“의사 수 재검증 제안” 랭크뉴스 2024.04.24
12841 삼성전자 900명, 연봉 5.1% 인상 거부…내달 두번째 단체행동 랭크뉴스 2024.04.24
12840 서울대 의대교수 "30일 전면 진료 중단"‥의사수 추계 연구 공모도 랭크뉴스 2024.04.24
12839 尹오찬 거부한 한동훈, 측근과는 만찬…"자칫 배신자 프레임" 우려 랭크뉴스 2024.04.24
12838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진료 중단…“의사 수 재검증 나설 것” 랭크뉴스 2024.04.24
12837 ‘와인 25잔’ 음주 마라톤에도 폭발적 호응 얻은 마라토너 랭크뉴스 2024.04.24
12836 [속보]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진료 중단…의사수 직접 연구” 랭크뉴스 2024.04.24
12835 정부 “의대 교수들, 모두 열심히 진료중…주 1회 휴진은 유감” 랭크뉴스 2024.04.24
12834 [속보] “증원 원점 재검토, 정부 선택 가능 대안 아냐” 랭크뉴스 2024.04.24
12833 4대 그룹 영업이익 1년새 47조원 증발…삼성 92% 감소 랭크뉴스 2024.04.24
12832 “협치를 머리 속에서 지워라”···강성 당원 요구에 호응하는 민주당 랭크뉴스 2024.04.24
12831 [속보]서울의대 비대위 수뇌부 교수들 “5월1일 병원 떠나겠다”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