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 직접 소개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은 재선 국회의원 하신 거 아실 거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제가 당에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그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인 관계는 전혀 없으나 잘하실 걸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은 "제 몸에 비해서 너무 옷이 커서 걱정이 너무 많다"며 "이번 선거 결과 민심을 확인한 선거였고 그 결과 값은 정무 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을까 싶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23 ‘국정운영 사과’ 회담 요구한 민주…“국정 옳다” 용산 불쾌감 랭크뉴스 2024.04.24
13022 美 MZ에 열풍 불더니 미국 수출 120억 찍은 과자 랭크뉴스 2024.04.24
13021 콧대 높던 '애플'이 어쩌다가…중국만 가면 '외면' 당하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4.24
13020 '원목의 가치' 강조한 세라젬 안마의자, 사실은 '2㎜ 합판' 랭크뉴스 2024.04.24
13019 거짓진술 국방부 법무관리관, ‘대통령실 개입’ 덮으려 했나 랭크뉴스 2024.04.24
13018 [단독] ‘이지스운용 일감 몰아주기’ 의혹 일부 사실 정황 랭크뉴스 2024.04.24
13017 "채상병·김건희 특검 의제 안 올릴 것" vs "톱다운 방식의 영수회담 옳지 않아"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랭크뉴스 2024.04.24
13016 "몸길이 80㎝, 굉장히 빠름"…'코브라 가출' 글에 동네가 발칵 랭크뉴스 2024.04.24
13015 “비혼이 죄냐” 민원에… 임대주택 ‘10평 제한’ 재검토 랭크뉴스 2024.04.24
13014 “의대 신입생, 정부 원안대로 뽑겠다” 사립대 속출 랭크뉴스 2024.04.24
13013 김흥국 "與, 고맙단 전화 없어 섭섭…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4.24
13012 "대통령 측근들이 당 편가르기"…與낙선자들, 尹면전서 쓴소리 랭크뉴스 2024.04.24
13011 성인의 ‘엄마 성 따르기’ 법원이 받아들였다…“성평등 사회 만들겠다는 취지에 응답” [플랫] 랭크뉴스 2024.04.24
13010 민희진, 하이브에 감사질의 답변 제출… 노트북은 거부 랭크뉴스 2024.04.24
13009 '성관계 놀이' 가해 초등생 이사 준비... 피해 가족 "보호자 태도 문제" 랭크뉴스 2024.04.24
13008 자영업자 상황 이 정도였나…개인사업자 연체율 '3배 폭등'했다 랭크뉴스 2024.04.24
13007 '몰리·쉬룸·브액'을 아시나요…'마약 백화점'된 오픈채팅방 [마약과의 전쟁 1년] 랭크뉴스 2024.04.24
13006 국민의힘 중진들 서로 “네가 해라, 비대위원장”···2주째 당 수습 첫발도 못뗐다 랭크뉴스 2024.04.24
13005 [사설] 해병대 수사 외압, 대통령실 언제까지 숨길 순 없다 랭크뉴스 2024.04.24
13004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