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北, 지난 19일엔 순항 미사일 발사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20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3시5분쯤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했다. 이를 기준으로 사흘 만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의 미사일 발사다.

우리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40 ‘가정의 달’ 두려울 지경…외식 품목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4.04.28
9939 아파트 단지서…2살 남아,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 랭크뉴스 2024.04.28
9938 광주서 전북까지 50분간 추격전…경찰, 타이어에 실탄 쏴 검거 랭크뉴스 2024.04.28
9937 월급 '460만원+α'인데 지원자 0명... 대사관 '경계인'의 설움[문지방] 랭크뉴스 2024.04.28
9936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랭크뉴스 2024.04.28
9935 기후변화에 따른 공급부족, 만성적 인플레이션 일으킨다[이정희의 경제돋보기] 랭크뉴스 2024.04.28
9934 대선 앞두고 노조에 막힌 美 미래차 산업…‘민주당 압승’에 한국도? 랭크뉴스 2024.04.28
9933 “나도 한때 반려동물…” 생태교란종은 억울하다[이상한 동물원⑤] 랭크뉴스 2024.04.28
9932 “남편 외도로 이혼”… 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4.04.28
9931 최상목 "찾아가는 고용정보 서비스‥배우자 출산휴가 연장도 추진" 랭크뉴스 2024.04.28
9930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1년···보강 공사·소송 등 어디까지 수습됐나 랭크뉴스 2024.04.28
9929 걸그룹 출신 日비례의원, 93분 만에 사직…"최단 기록"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28
9928 2026년 곰 사육 금지…협력방안 논의 민관협의체 개최 랭크뉴스 2024.04.28
9927 "지금 일본 여행가면 망해요"…한국 관광객에 최악인 '이것' 시작, 뭐길래? 랭크뉴스 2024.04.28
9926 “남성 호르몬 많아서 주체 안돼”…이종사촌 20대女 강제 추행한 목사 랭크뉴스 2024.04.28
9925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 법·원칙 따라 성실 수사" 랭크뉴스 2024.04.28
9924 의협 “정부 의대 증원 백지화 전까지 협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28
9923 안철수 "총선 참패 원인 제공한 당·정 핵심관계자 2선 후퇴" 랭크뉴스 2024.04.28
9922 '4대그룹 유일 공채' 삼성, 이틀간 '삼성고시' GSAT 시행 랭크뉴스 2024.04.28
9921 라면으로 10만 모으더니, 야시장 열어 3만 모았다…구미의 비결 랭크뉴스 2024.04.28